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 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윤보미는 지난 2014년 포스트시즌과 2015년, 2017년, 2018년 LG트윈스 정규시즌에 세차례 시구자로 나선바 있으며 이번이 5번째 시구입니다. 특히 2018년에는 멋진 투구폼과 함께 실제 마운드에서 포수 미트에 공을 꽂아 개념시구로 화제가 된 바 있죠. 윤보미는 10년차 K - POP 대표 걸그룹 에이핑크의맴버로 연기, 광고,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MBC 스포츠 디지털 예능 ‘마녀들'의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멋진 시구는 잊어라..... 기대를 품고 멋진 시구를 상상했는데.... 이런 뽐가너 윤보미가 패대기 시구를 할 줄..
연장 승부는 선수만 하는게 아닙니다. 팬들도 취재진도 모두가 경기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뜨지 못한답니다. 그중에서 가장 뜨겁게 야구장을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치어리더입니다. 코로나19로 팬들이 50% 입장을 하긴 했지만 육성 응원을 하지 못하니 응원단의 선창에도 팬들은 따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하는 사람들이 치어리더들입니다. 2일 연장 13회까지 가는 키움과의 잠실경기에서 LG의 승리를 위해 가장 드겁게 움직인 사람들이 바로 치어리더들입니다. 경기 후반 비가 왔지만 그녀들은 더 뜨겁게 팬들 앞에서 응원을 했습니다. 덕분일까요? LG는 연장 13회 신민재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 했습니다. 이제 LG 치어리더들은 서울 라이벌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한국시리즈..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가 연장 승부끝에 LG의 끝내기 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LG 트윈스가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0 KBO리그 와일드카드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2사 만루,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로 4-3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무려 5시간을 넘긴 승부였습니다. LG 채은성이 1회 첫 타석부터 홈런을 날려 분위기를 LG쪽으로 가져왔습니다. 켈리도 이에 힘입어 타자들을 압도하는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이정후는 4회초 동점타를 쳐 승부를 원점으로.... 7회초 박병호가 역전 솔로 홈런을 치고 화끈한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LG 트윈스 박용택은 7회말 만루 찬스에서 대타로 등장했지만 삼진 아웃 당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타자 홍창기가 볼넷으로 밀어내기로 다시 동점..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걸그룹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공연과 시구 시타를 했습니다. 시구는 은비(제시)가 시타는 천옥(이효리)이 했습니다. 만옥(엄정화)과 실비(화사)는 시구하는 은비(제시)와 함께 마운드에서 응원했습니다. 이들의 공연은 전날 한국경제의 기사로 알려졌습니다. 주차장에는 열혈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이들을 기다렸습니다. 리무진이 나타날때마다...... 카메라로 무장한 열혈팬들은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공연은 경기 전 오후6시10분에 시작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환불원정대는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하고 공연에 바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시작된 공연은 바로 음향에 문제가 생겨 중단..
LG 트윈스 박용택이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대타로 올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 마지막으로 등판했습니다. 결과는 내야 땅볼. 박용택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5회 크리닝타임을 맞아 몸을 풀러 나가는 동료들도 그의 아쉬운 마지막 등판을 같이 아쉬워 했습니다. 박용택은 자신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헬멧을 들어 인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는 아쉬움이 많이 묻어났습니다. 팀이 6-7로 역전패 당하면서 활짝 웃을 순 없었지만 박용택은 2020시즌 마지막 인사를 팀을 대표해 직접 했습니다. 박용택은 "여러분이 바라는, 우리 선수들이 바라는 그것(우승)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찍은 사진을 정리하다 박용택 사진에서 재미난 것..
LG 트윈스가 홈 최종전 시구자로 강영훈 구단 버스 기사를 선정했다는 홍보 메일이 왔습니다. 선수단 버스 기사가 시구를 하는 경우는 참 드문 일입니다. 왜 시구를 하는지 봤더니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시는 분이시네요. 블로그에 딱 맞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네요.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멋진 사진으로 남겨 놓는 작업을 했더군요. 잠실로 출근하니 이미 홍보팀에서 강영훈씨의 사진을 찍어 배포 중이었습니다. 저도 몇장 입수했습니다. 은퇴가 아쉬워서인지 밝은 표정의 사진이 한장 밖에 없네요. 정들었던 선수단과의 이별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홈 최종전에서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퇴직하는 선수단 버스 기사 강영훈씨는 팀 창단부터 이번 시즌까지 선수단 버스를 운행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진 구단 ..
한화 김태균이 은퇴를 합니다. 22일 은퇴 기자회견을 한다는데 일찍 나가야겠다 싶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많이 빨리 나갔습니다. 오후 2시에 경기장에 도착하니 한화 선수들이 경기장에 모여 있네요. '어! 뭐지?' 정장을 입은 한사람이 보이네요. 노안까지 와서 침침한데 보이긴 하네요. ㅋㅋ 아.... 김태균이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라 카메라를 챙겨들고 뛰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기 전에 일단 몇장 찍고...... 다시 몇걸음 다가가서 또 찍고...... 어느새 선수들과 인사를 끝내 버렸네요. 바로 앞까지 갔을땐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찍었으니.... 김태균은 선수들과 일일이 포옹으로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선수들과 마지막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더 강한 한화 이글스가 되기도 기원했..
2020 체육발전 유공자 맹호장 수상자인 전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이 15일 체육의 날 기념 시구를 했습니다. 무관중 경기가 유관중 경기로 바뀌고 난 후 첫 시구자로 초청되어 간단하지만 깔끔한 시구를 마쳤습니다. 신아람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와 장갑까지 착용하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습니다. 이날 주심을 맡은 이영재 심판의 콜 사인을 받고 와인드 업. 멋지고 깔끔한 시구를 마친 신아람은 포수 박세혁에게 시구볼을 받고 잠실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구를 마쳤습니다. 근데 체육인의 날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체육의 날은 국민의 체육에 대한 의식을 북돋우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올림픽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정한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매년 10월 15일이..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첫날입니다. 경기장에 관중을 30% 출입할 수 있게된 첫날입니다. 축구협회는 급하게 티켓을 판매했습니다. 2075명의 관중입 입장했습니다. 2차전인 오늘 경기는 붉은악마도 자리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5분만에 올림픽팀에서 월반한 대표팀 공격수 이동경이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이상하게도 세리머니가 아니네요. 전광판에는 득점을 인정하는 '1' 이라는 숫자가 이미 들어 왔는데..... 이런 오프사이드 선언이 나왔군요. 관중 스케치부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신문에는 유관중 스케치 사진을 쓸거라 생각하면서 말이죠. 대표팀은 끊임없이 올림픽팀 골문을 열기 위해 공격 했습니다. 첫번째 골은 전반 득점 기회를 놓쳤던 이동경이 후반 10분 이동준의 패스를 골문에 꽂..
LG 트윈스 박용택이 KBO리그 사상 최초로 25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박용택은 9회말 1사 1루 구본혁 대신 타석(KBO리그 통산 9120번째 타석)에 올라 삼성 이승현의 3구를 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만들었습니다. 박용택의 안타는 2018년 6월 23일 양준혁의 2,318안타를 뛰어 넘는 순간부터 하나 하나가 KBO리그 새로운 기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도전이 마침내 2,500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로 기록 됐습니다. 리그 최고령 선수이기도 한 박용택은 2002년 LG에 입단 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9시즌을 2,500안타를 향해 뛰어왔습니다. 올 시즌 6월 51타수 20안타 월간 타율 0.392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같은 달 23일 키움전에서 내야안타를 치고 1루로 뛰다 햄스트링 부상..
이번주에는 강원도 영월을 당일치기로 다녀 왔습니다. 고씨동굴, 별마로천문대, 청령포, 선돌, 한반도지형 순으로 다녀 올 계획있습니다. 그러나 가면서 알게 된 사실이 반대로 순번을 잡아야 했습니다. 첫 목적지인 고씨동굴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직까지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차박지에서 가장 먼곳으로 발길을 정했습니다. 한반도지형부터 갔습니다. 한반도지형 탐방안내소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입장해서 한반도지형을 올랐다가 서강전망대 쪽으로 발길을 향하면 완전히 한바퀴를 돌 수 있는 코스입니다. 계단을 오르고 산길을 걷다보면 돌탑도 보이고 나무들의 뿌리도 보며 약 800m정도 거리에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나온답니다. 한반도지형 전망대를 나와 서강전망대 쪽으로 계속 발길을 옮기면 약 1km 정도의 거리를 걸으면..
강원도 양양 정암해수욕장에서의 첫 차박은 일출을 보는 것으로 마치고 인근에 있는 낙산사를 다녀왔습니다. 낙산사에 대한 내용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는군요. 낙산사 (洛山寺)는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이다. 강원도 영동 지방의 빼어난 절경을 뜻하는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671년에 창건된 이후 여러 차례 중건, 복원과 화재를 반복하였다. 2005년 산불의 피해를 입어 여러 문화재가 훼손되기도 하였다. 사내에 칠층석탑(보물 499호), 건칠관음보살좌상(보물 1362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및 사라장엄구 일괄(보물 1723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2005년 화재로 보물 479호였던 낙산사 동종이 융해, 소실되어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 ..
차박을 하겠다며 차를 사고 평탄화 작업을 마친 후 떠난 첫 차박지는 강원도 양양 정암해수욕장이었습니다. 첫 차박의 원래 계획은 강원도 평창 육백마지기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육백마지기 출입이 통제되었습니다. 급하게 차박지를 변경했고 인터넷을 통해 찾아 보니 양양 정암해수욕장을 차박지로 권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오후 도착한 정암해수욕장에는 제법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텐트를 치고 혹은 서핑을 타며 마지막 여름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저도 정암해수욕장 옆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차박 준비를 했습니다. 차박평탄화 ----- 여기를 눌러 보시면 정보가 있습니다. 주차를 한 후 찍은 풍경입니다. 생각보다 멋진 자리에 주차를 했습니..
드디어 제차인 기아 레이 6:4 시트에 차박용 평탄화 우드링크를 설치 했습니다. 오늘 오전 우드링크 설치 매뉴얼대로 따라 1인 모드로 설치를 해 봤습니다. 그 누구보다 기다려 왔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처럼 제 차에 설치를 했습니다. 사실 차박용 평탄화를 하는 회사가 제법 많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선택한 우드링크는 대표님께서 원래 아들과 함께 경차인 레이에 평탄화를 자작해 설치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사진에서 평탄화 하는 조각들을 연결하는 검은색 우드링크를 직접 만드신 겁니다. 이 우드링크는 특허 신청을 했구요. 그렇게 만든 첫 양산품 중 하나가 제 차에 설치된 것입니다. 제가 직접 설치 설명서 대로 설치를 해 봤습니다.(물론 우드링크 대표님께서도 도와 주셨습니다. ㅎㅎ) 지금은 초기 제..
캐논에서 새로 출시된 미러리스 카메라 R5를 받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받을 때 제가 가장 쓰고 싶었던 렌즈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RF24-240mm F4-6.3 IS USM 렌즈입니다. 지난주 내내 장마비가 내려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덕분에 야구장을 갈 수가 없어 R5와 RF24-240mm F4-6.3 IS USM 렌즈만 들고 강원도 철원으로 수해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이 렌즈 하나로 모든 취재가 가능하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비가 많이 올때는 되도록 장비를 줄이는게 좋은데 그게 가능했습니다. 또 다른 카메라와 달리 사진을 찍다 영상을 찍을때 셔터 버튼 바로 옆에 있는 영상촬영용 붉은색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바로 영상 촬영이 가능해 정말 편했습니다. 수해 취재는 여기를 눌러 가..
여름은 실종되고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강원도 철원 일대 수해 피해지역을 다녀왔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연일 이어지면서 주민 20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고 합니다. 지난 5일 한탄강 지류인 한탄천이 범람하면서 민간인 통제선 북쪽에 자리 잡은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마을이 물에 잠겨 67가구 주민 100여명은 인근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길리는 민통선 안쪽 마을이라 입구에서 군인들이 통제를 해 들어 갈 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들은 얘기로는 민통선 입구를 지키는 군인들 초소 조차도 물에 잠겼다고 합니다. 발길을 돌려 김화읍 생창리로 갔습니다. 생창리에 도착하니 마을이 잠기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가재도구를 하나라도 더 옮기려고 하..
교보생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3일 방탄소년단 노래가사를 활용한 응원 메시지 '광화문글판 특별판'을 발표했습니다. 2015년 발매된 '런(RUN)'의 후렴구인 '다시 RUN RUN RUN 넘어져도 괜찮아 / 또 RUN RUN RUN 좀 다쳐도 괜찮아'를 담아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런'은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도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청춘의 에너지가 담긴 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영상 조회수가 1억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곡이죠. 광화문 글판 30년을 맞아 케이팝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며 글판 디자인도 입체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사선 패턴을 활용해 속도감과 에너지, 청량감이 느껴지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오대산 월정사(月精寺)를 다녀왔습니다. 평창에서 구옥민박 용구니아지트를 운영하고 있는 형님을 만나러 급하게 금요일 저녁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목적은 주연이었습니다. ㅎㅎ 토요일 새벽 차가운 공기와 함께 눈을 뜨고 평소에는 못챙기는 아침까지 먹고 나서 어디를 갈까 형님께 물어보니 월정사를 권하더군요. 바로 고고씽... 월정사(月精寺)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五臺山) 기슭(374-8번지)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인타넷에서 찾아 온 자료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12년인 643년에 자장 율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전해지는 오대산의 중심 사찰이다. 자장율사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서 산서성 태화지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다. 문수보살은 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29일 국내 복귀 후 첫 공개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연경은 29일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연수원 내 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미디어데이에서 “몸 상태는 50% 정도 끌어올렸다. V리그 사용구에 빨리 적응해야 할 것 같다”며 “후배들과 친해지기 위해 말을 많이 하면서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임대선수 신분으로 일본 JT마블러스에 이적하며 해외 무대에 진출한 김연경은 11년 만에 용인 체육관으로 돌아와 흥국생명 선수들과 손발을 맞췄습니다. 김연경은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첫 번째 목표는 통합우승, 두 번째 목표는 트리플 크라운, 세 번째 목표는 감독님 말씀 잘 듣기”라고 말해 박미희 감독을 미소짓게 했습니다. 김연경은 이날 단발머리를 하고 나와 단발머리를 기른..
강화도 초지진을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입장이 금지되어 있네요. 마침 갈매기들이 관광객들이 주는 새우깡을 먹으려고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컷 찍고 영상도 남기고.... 초행길이라 이것저것 많이 보려다가 시간이 많이 흘러 급히 한국 최초의 한옥성당인 강화성당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정표따라 차를 틀어보니 주차장도 있군요.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위키백과에서 강화성당에 대해 찾아 봤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4리 422번지에 있고, 한옥 형식으로 된 건물로 유명하다. 강화도에서 최초로 세워진 성당이기도 하다. 1981년에 경기도 지방유형문화재 111호로 지정되고, 강화군이 인천광역시에 편입되면서 인천광역시 지방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가 2001년 1월 4일에 성공회 강화성당이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