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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승부는 선수만 하는게 아닙니다.
팬들도 취재진도 모두가 경기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뜨지 못한답니다.
그중에서 가장 뜨겁게 야구장을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치어리더입니다.
코로나19로 팬들이 50% 입장을 하긴 했지만 육성 응원을 하지 못하니 응원단의 선창에도 팬들은 따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하는 사람들이 치어리더들입니다.
2일 연장 13회까지 가는 키움과의 잠실경기에서 LG의 승리를 위해 가장 드겁게 움직인 사람들이 바로 치어리더들입니다.
경기 후반 비가 왔지만 그녀들은 더 뜨겁게 팬들 앞에서 응원을 했습니다.
덕분일까요?
LG는 연장 13회 신민재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 했습니다.
이제 LG 치어리더들은 서울 라이벌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한국시리즈를 향한 더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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