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농구로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뭐, 물론 당일치기지만...... 코로나19가 창궐해 출장지에서 숙박하는게 무서울 정도라서..... ㅎㅎ흑 1위 전주 KCC와 꼴찌 원주 DB의 경기라 뭐 그리 관심가는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는 연장 승부 끝에 97-92로 원주 DB가 승리했습니다. 꼴찌의 반란이 된거죠. 최하위 DB와 경기였기에 KCC의 승리가 예상됐던 경기였지만 두경민의 미친듯한 활약(25점·3점슛 6개)과 연장 승부를 결정지은 김종규의 결정적 한방(13점·7리바운드)으로 전주 KCC는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뭐, 경기사진을 올려야 하겠지만 별로 재미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치어리더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코로나19로 관중이 10%만 들어 왔기에 더 뜨겁게 응원전을 펼친 전..
연장 승부는 선수만 하는게 아닙니다. 팬들도 취재진도 모두가 경기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뜨지 못한답니다. 그중에서 가장 뜨겁게 야구장을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치어리더입니다. 코로나19로 팬들이 50% 입장을 하긴 했지만 육성 응원을 하지 못하니 응원단의 선창에도 팬들은 따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하는 사람들이 치어리더들입니다. 2일 연장 13회까지 가는 키움과의 잠실경기에서 LG의 승리를 위해 가장 드겁게 움직인 사람들이 바로 치어리더들입니다. 경기 후반 비가 왔지만 그녀들은 더 뜨겁게 팬들 앞에서 응원을 했습니다. 덕분일까요? LG는 연장 13회 신민재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 했습니다. 이제 LG 치어리더들은 서울 라이벌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경기장을 가면 선수들의 장비 정리와 주심에게 공을 전달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배트보이와 배트걸이 있습니다. 두산과 삼성 등은 배트보이가, LG와 키움 등은 배트걸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다른 야구장과는 다르게 치어리더들이 배트걸로 변신해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배트걸은 알바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치어리더들이 배트걸 역할도 겸하기 시작했습니다. 배트걸과 배트보이는 타자들이 진루타를 치고 나가면 주루 코치에게 전달된 장비와 배트를 더그아웃으로 가지고 오거나 심판에게 새 볼을 전달합니다. 키움 배트걸은 항상 뛰어 다닙니다. 심지어 3루 측 배트걸은 1루 주자의 장비를 받아 3루로 바로 오지 않고 1루로 들어갔다가 다음 타자의 상황을 확인하고..
LG 치어리더들이 멋진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관중이라 랜선 공연입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하지만 오늘은 달라진게 하나 있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공연을 한 겁니다. 관중 입장 계획을 밝힌 한국야구위원회(KBO)의 발표와 심판 코치진의 마스크 착용 강제 규정을 풀어 준 탓인듯 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실 아무도 없는 무대에서 마스크 쓰고 하는 공연은 많이 힘든게 분명 했으니..... 이제 곧 관중도 입장하면 더욱 신나야 할 무대일 듯 하지만 어쩌면 응원을 못하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유도하면 팬들도 같이 응원을 할게 분명하니까요..... 치어리더가 없는 어웨이 팀들도 육성으로 노래 부르며 응원을 하기도 했으니.... 어쩌면 치어리더들은 관중 입장과 동시에..
5월 5일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는 혹시나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가 될까 하는 우려 때문에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습니다. 무관중 경기를 하면 당장 치어리더 응원은 하는 걸까요? 그 시험 무대가 있었습니다.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들이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공연을 했습니다. 아마도 팬들은 집에서 경기 중계방송과 인터넷을 통한 응원을 같이하는 것 같았습니다. 무려 17년 차(?) 치어리더 배수현과 최근 합류한 김맑음 등 SK 와이번스 소속 치어리더들은 공연과 함께 각각의 장기 자랑도 하며 팬들과 온라인에서 교감했습니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도 있는 김맑음 양을 오랜만에 만나 반갑기도 했습니다.
SK 나이츠 치어리더 안지현입니다.지난 1월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홈팀 SK의 승리를 위해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습니다.처음으로 요즘 덕후들이 촬영한다는 방식으로 촬영을 해 봤는데 역시 덕후들을 따라 가기가 쉽지 않네요.화질도 좀 더 올리고 모노포드나 트라이포드를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다음번에는 평소에 쓰지 않는 손떨방도 쓰고 하는 등 촬영 방식을 바꿔봐야 겠습니다.아마도 앞으로 치어리더는 영상으로 만나보시게 될것 같습니다.참, 안지현은 맥심 화보도 찍고 치어리더계 설현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나 봅니다.사진을 찍지 않아 지인의 사진을 무단으로(ㅎㅎ, 저작권 신고 하지마) 한장 가지고 왔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올시즌 처음으로 배구장에서 치어리더를 찍었습니다.최근 들어 농구장이나 배구장에서 치어리더를 되도록 안찍고 있는 중인데....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장에서 눈에 확 들어온 치어리더가 있어 맘 먹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 치어리더가 김연정이란 사실을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선정하다가 알게 됐습니다.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중 한명인 김연정을 몰라 보다니....미안한 마음으로 응원에 열중하고 있는 김연정의 멋진 춤 사진을 포스팅합니다.치어리더 김연정은부산 출신으로 18살인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했습니다. 야구단 응원은 2009년 한화가 처음이었죠.이때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해진 그녀는 2012시즌엔 롯데 응원단으로 옮겨 박기량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로 이..
우와 몰랐는데 치어리더에 대한 관심이 장난이 아니군요.1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베스트 치어리더팀상을 DB 프로미 그린 엔젤스가 수상했습니다.특히 이팀에는 강윤이가 있습니다.강윤이는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사실 저도 팬이긴 합니다.누군가는 대한민국 3대 치어 여신이라고도 하더군요.사실 KBL 시상식에 베스트 치어리더상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경기에서 작전타임때면 늘 열기를 더하며 팬들의 흥을 돋우는 치어리더들 이번에는 시상식장에서의 공연입니다.이번 KBL 시상식 수상자는 국내선수 MVP 두경민(DB), 외국선수 MVP 디온테 버튼(DB), 베스트5 두경민(DB), 이정현(KCC), 디온테 버튼(DB), 애런 헤인즈(SK), 오..
오랜만에 농구 취재를 다녀왔습니다.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 그 중에서도 3,4위 팀인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마지막 경기였죠.올시즌 프로농구에 불고 있는 오심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 것 같지 않습니다. 매 시즌 오심 논란에 시달리는 KBL이지만 유독 이번 시즌엔 이해하기 어려운 심판 판정이 자주 나오며 농구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KBL이 지난 9일 재정위원회를 통해 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 원의 징계를 내린 것을 두고 비난 여론이 뜨겁죠.KBL은 제재금 부과 이유로 6일 고양 오리온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추일승 감독이 4쿼터 후반 받은 테크니컬 파울 경고에 지나치게 항의했다는 점을 들었지만 항의 한번 ..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을 2년여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13일 오후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KDB생명과 KB스타즈의 경기였습니다. 스포츠 현장으로 돌아 온 후 처음 간 여자농구 경기였습니다.KB스타즈 박지수와 피어슨이 골밑을 장악하면서 전반을 31-25로 앞섰고 심성영과 김가은의 외곽슛까지 터지면서 74-67로 승리했습니다.하지만 홈팀 KDB생명은 최하위 KB스타즈에 패하면서 마지막 남은 플레이오프행 티켓 한 장 싸움을 혼돈으로 몰고갔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코트를 누비는 또 한 사람이 들어왔습니다.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입니다.박기량은 여전히 최고의 미모를 뽐내며 코트를 누볐습니다.이날은 마침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지라 박기량과 동료 치어리더들은 남성팬들을 대상으로 초콜릿..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5일 대회를 앞두고 라운딩을 담당하는 탑걸들의 새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TFC가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보다 훨씬 슬림하고 탑걸들의 바디라인에 최대한 밀착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언더웨어 느낌을 강조했고 보다 건강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미하여 MMA 라운드걸로서의 정체성이 부각될 수 있게 제작했다고 합니다.TOP FC 시절 사용하던 블루 컬러를 과감히 버리고 새롭게 바뀐 TFC의 로고에 적용된 블랙앤화이트 컨셉을 반영하여 TFC 고유의 스타일과 브랜드적인 측면을 한층 끌어 올렸다는 평가입니다.아울러 TFC측은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한 탑걸 김세라, 민송이, 스카일라의 화보도 공개했습니다.공개된 화보에서 탑걸 3인은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는데 김세라의 매력적인 ..
김연정이 몇일전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야외존 오픈 기념 포토데이 행사를 가졌군요. 몇년전 박기량이 참여했던 행사인데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5월 야외 전면개장을 하면서 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김연정을 전면에 내세웠군요. NC다이노스의 간판 치어리더인 김연정은 블루 비키니 수영복차림으로 다른 모델들과 물장난을 치며 사진기자들의 속사를 제대로 즐겼을것 같습니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진행된 치어리더 박기량과 모델들의 화보컷도 새삼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거 예능 방송을 통해 박기량은 “워터파크 광고 촬영 후 가슴성형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이라며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도 있죠. 그런데 제가 이 사진들을 직접 찍지 못해 김연정의 다른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려 합니다. 프로야구 시즌 ..
울산 모비스가 KBL 최초 3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이로서 KBL 최다인 6번째 챔피언 트로피도 들어올렸습니다. 특히 양동근은 3번째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KBL 포토 울산 모비스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원주 동부에게 81–73으로 꺾고 4전승으로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동근은 22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문태영도 2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제몫을 다했습니다. 모비스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울산 모비스 우승 기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이며 울산 모비스 대표 치어리더인 박기량의 신나는 치어리딩 화보를 선보입니다..
박기량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야구 축구가 시작되면서 야구 일정 위주로 움지이다 보니 농구가 포스트 시즌중임에도 잘 볼 수가 없네요. 오래만에 울산 동천체육관을 찾아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모비스와 LG의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박기량이 활동하는 무대이기도 하죠. 경기전 박기량은 우승컵 앞에서 팬들과 기념촬영도 진행을 했는데 아쉽게도 저는 보질 못했습니다. 대신 박기량의 열정적인 헤드뱅잉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울산 모비스의 6번째 우승을 향한 박기량의 치어리딩 화보입니다. 한편, 울산 모비스는 18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6–71로 승리했습니다. 모비스의 흐름으로 이어진 경기는 끝까지 여유로운 승리를..
창원 LG 최고의 치어리더 김연정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경성대 전지현 김연정은 겨울 농구 시즌엔 창원 LG 치어리더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창원으로 출장을 간 터라 시작 전부터 김연정을 찍으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파죽의 8연승 중인 창원 LG가 선두 울산 모비스도 삼키나. 3연승으로 서울 SK와 치열한 선두 싸움하는 울산 모비스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승이냐로 상당한 관심을 갖는 경기였습니다. 또한 데이본 제퍼슨과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최고 용병 싸움도 흥미거리였고 문태종-문태영, 김종규-함지훈, 형제 및 빅맨의 대결에도 팬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수들의 경쟁 보다는 김연정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조금 더 컸던것 같았습니다. 박기량과 쌍벽을 이루는 김연정..
요즘 농구장에는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가 안나오는 곳이 없습니다. 물론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에 맞춰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하는겁니다. 농구장에도 배구장에도 언제나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는 나온답니다. 오늘부터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올스타전때 치어리더들의 공연 경연도 하곤 했었는데.... 만약 울산 모비스 박기량과 창원 LG 김연정이 맞붙는다고 하면 선수들의 올스타전 경기보다 더 후끈 달아 오를것입니다. 박기량과 김연정이 만약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공연을 한다면 생각만 해도 올스타전 현장이 열광의 도가니가 될것 같습니다. 박기량의 위아래 공연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꼭꼭 숨겨뒀던 김연정의 위아래 공연을 올스..
올시즌 처음으로 울산 모비스 홈경기를 찾았습니다. 모비스에는 한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경기 중 박기량의 공연 사진을 찍게 된답니다. 물론 마감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오늘은 박기량보다 더욱 신난 한 치어리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무아지경 헤드뱅잉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백지은입니다. 백지은은 1992년생으로 키가 176cm 라고 합니다. 별명은 백지이고 전범준 선수를 좋아한다는군요. -울산 모비스 홈피 그녀가 해드뱅잉을 선보이고 퀴즈를 맞춰야 하는 팬이 따라하는 규칙으로 영상을 통해 팬을 정하기 전부터 엄청나게 과격한(?) 헤드뱅잉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라는 감탄사를 연발케 했습니다. 물론 저도 영상에서 헤드뱅잉하는것을 보고서 촬영을..
이제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014년 올해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프로농구도 절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스타전도 10여일정도 밖에 안남았습니다. 열기를 더해가는 농구장에서 치어리더들은 더욱 뜨거운 공연으로 팬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 전자랜드 치어리더 중에는 극강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치어리더가 있습니다. 맏언니이며 팀장인 장세정양입니다. 키가 168cm 45kg에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합니다. 2011 K리그 FC서울 프로축구단 2010 ~ 2011 대한항공 / 흥국생명 프로배구단 2012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단 2011 ~ 2014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에서 활동중입니다. -전자랜드 엘리펀츠 원래는 안무 코치를 하다가 팀장 겸 코치를 맡아 안무도 담당하고 있다는군..
SK 나이츠 치어리더들 중에는 다른 팀원들과 약간 다른이가 있습니다. 치어리더 공연중 아크로바틱을 담당한 김솔지 양입니다. 그녀는 치어리더 공연때면 눈에 확띈답니다. 어떻게? 유난히 작은 키 때문입니다. 170cm가 넘는 다른 치어리더들 사이에서 160cm의 키는 정말 작아 보입니다. 그런데 또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아크로바틱 공연때문입니다. 이번 시즌 SK 나이츠 치어리더에 합류한 김솔지 양은 치어리딩 국가대표이며 치어리딩 지도자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복장으로 아크로바틱을 선보인 김솔지 양.... 아찔하면서도 멋진 그녀의 아크로바틱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