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짜리 드라마 한편을 본 느낌입니다.한시도 쉴틈 없는 포스트 시즌이지만 5차전은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헤드샷과 배트 날림이 이어진 팽팽한 기싸움.그 와중에 로맥이 동점 홈런을 쳤는데 사진 설명을 으로 보내면서 시작된 멘붕은 연장 승부를 끝낼때까지 계속 됐습니다.내심 넥센이 이겨주길 바랬습니다.이유는 따뜻한 곳에서 한국시리즈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넥센의 선취득점으로 시작된 경기는 곧바로 동점 홈런과 역전 싹쓸이 3점으로 역전.9회 계속되는 부진으로 속터져 가던 박병호가 드디어 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네요.따뜻한 곳에서의 한국시리즈 취재에 한가닥 희망이 생겼습니다.연장 10회 다시 넥센의 득점.그러나 나의 희망은 홈런 2방으로 그냥 날아 가버렸습니다.연장 10회말 플레이..
프로야구 인기가 추워진 날씨만큼 식은 걸까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에 빈자리가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만원 관중을 이어 달리던 예년에 비하면 너무 초라해 보이기도 합니다.올시즌 5년 만에 정규리그 관중 감소세를 보이며 위기 신호를 보낸 프로야구 흐름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진 셈입니다.KBO는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고 팔리지 않은 표와 반환되는 표는 경기 당일 현장 판매합니다.PO 1~3차전도 만원 관중에 실패 했는데 4차전도 입장권 5700장을 현장 판매한다고 기자들에게 문자가 왔군요.고척 스카이돔 포스트시즌 수용인원이 1만63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수용인원 35%에 가까운 표가 팔리지 않은 셈입니다.KBO의 얘기를 전달한 기사를 찾아 보니 PO 1~2차전은 온라인에서 ..
넥센 김혜성의 날이었습니다.SK의 잠수함 박종훈을 상대로 1번 자리에 전진배치된 내야수 김혜성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이중 안타 한개는 3루타였고 이 3루타가 넥센의 결승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늘 3루에 설치하던 리모트 카메라를 모처럼 홈에 설치 했습니다.마치 이런 상황을 예측이라도 한 듯 말이죠.하지만 신문에는 제 예상과 달리 한현희의 투구 사진이 들어 갔네요.기사 내용상 한현희 일 수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전 조금 아쉬웠습니다.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플레이오프 SK와의 3차전에서 5회말 3루타로 출루한 기혜성은 송성문의 희생 플라이 때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고 이 득점이 결승점으로 이어졌습니다.
걸그룹 AOA 지민이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그런데 최근 보지못한 패대기 시구를 했네요.본인도 깜짝 놀라는 모습이 오히려 귀여울 정도였습니다.덕분일까요?1,2차전을 내리 패한 넥센이 오늘은 SK를 패대기 쳐 이겼네요. ㅎㅎ지민은 지난 2012년 1집 싱글 앨범 ‘엔젤스 스토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걸그룹 AOA의 멤버로 지금까지 ‘짧은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5월에는 미니앨범 ‘빙글뱅글’로 특유의 건강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한화 이글스를 꺾은 넥센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4차전은 넥센 히어로즈 '1999년생'들의 화려한 잔치로 마무리됐습니다. 넥센 선발은 이승호와 4회 이후 투입된 안우진 그리고 2루수 김혜성입니다.넥센 선발 이승호는 1회 1실점 하고 3회까지 잘 버텼습니다. 이후 투입된 안우진은 4회초 1사 1·3루 위기에 마운드에 올라 5.2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경기를 끝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안우진은 팀 타선이 4회말 역전에 성공한 덕분에 준플레이오프 2승을 기록했습니다.넥센 2루수 김혜성은 3-2로 앞선 8회말 무사 1·2루에서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면서 팀 승리를 굳히는 추가 득점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이후 임병욱이 8회말 쐐기 2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걸그룹 EXID 솔지가 가을야구장에 등장했습니다. 솔지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에 모자를 쓰고 등장한 솔지는 경기 시작전부터 두손 모아 넥센의 승리를 기원했고 시구를 잘 하고자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솔지는 멋진 폼으로 관객들의 환호 속에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솔지의 투구는 멋지게 곡선을 그리며 스트라이크존으로 정확히 들어 갔습니다.갑상선기능 항진증으로 2년 동안 방송활동을 쉬었던 그는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이며 관중들을 환호하게 했습니다. 솔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에서 5연승의 주인공 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캐논에서 얼마전 발표한 첫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R을 LG와 KIA의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테스트 해 봤습니다.사실 지금까지 나온 여러 전문가들의 리뷰만으로도 캐논 EOS-R은 일반적인 사진 촬영에는 아주 만족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저의 캐논 EOS-R의 테스트는 일반적인 카메라 자체의 기능과 성능을 테스트하는게 아닙니다.평소 제가 늘 하던것처럼 신문 마감을 위해 취재하는 방식 그대로 사진을 찍으며 과연 스포츠 사진을 최고 성능 보디처럼 찍을 수 있는지 그리고 기능의 제약을 극복하고 별 무리없이 신문 마감용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를 알아 보는 테스트입니다.말도 안되는 테스트라고 생각(?) 하지만 사진기자 입장에서 EOS-R을 스포츠 사진 취재에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간단히 ..
올시즌 처음으로 연장 12회를 봤습니다.정규 이닝으로 끝날것 같았던 경기는 묘하게 동점이 되면서 연장으로 가고 말았네요.경기가 연장전에 들어가며 저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처음으로 연장근로에 들어가 버렸네요.경기는 연장 12회까지 다 채우고 끝내기 안타로 끝이 났습니다.사실 9회초 경기는 SK의 승리로 끝날거라 생각했습니다.로맥이 김상수에게서 역전 스리런을 치며 순식간에 점수를 5-3으로 만들어 버렸으니까요.하지만 넥센도 대단했습니다.김하성이 1타점 적시타, 박병호가 동점 적시타를 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습니다.연장 10회에도 SK 정진기가 1타점 치며 달아 났지만 넥센도 임병욱의 동점타로 물러 서지 않았습니다.결국 경기는 12회까지 왔네요.동점으로 끝날것 같던 경기는 넥센 김혜성의 3루 ..
배우 배윤경이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밑단을 짧게 줄인 개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배윤경은 포수 박동원에게 사인을 잠시 보내고(물론 이건 혼자 하는 이벤트겠죠. ㅎㅎ) 멋진 폼으로 공을 던졌습니다. 투구 동작에서 살짝 드러난 속옷 때문에 아슬아슬 했지만 큰 무리없는 시구였습니다.배우 배윤경은 건국여신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구두 디자이너, 모델도 했다고 나오는군요.지난해 케이블TV 예능 로 인기를 끌었습니다.그녀는 웹드라마에도 출연을 했으며 최근에는 KBS 월화드라마 에서 선혜진(김현주 분)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주목을 끌었습니다.
화가 김현정씨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넥센 홈경기인 이날은 '우리카드의 정석데이'로 정하고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한국화가 김현정씨가 시구자로 선정했다는군요.김현정씨는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박사과정 중이라는군요.김현정씨는 가나아트센터 오픈 이래 최대 관객을 모은 2014년 개인전 '내숭올림픽'으로 유명합니다.2017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2017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 에 한국 미술인으로는 첫 번째로 선정되기도 했다는군요.그녀의 내숭이야기는 고상하고 비밀스러운 한복을 입고 일상적인 행동들을 하고 있는 여인의 장면을 포착하고 있고 인물을 누드로 표현한 후 서양의 콜라쥬와 동양의 수묵담채 기법을 이용하여 독특..
소아암 환우 김헌덕 군이 감동적인 시구를 했습니다.이날 시구에는 포수가 아닌 박건우가 함께 했습니다.김헌덕 군이 박건우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더군요.시구 전 김헌덕 군은 박건우와 시구 연습도 같이하고 사진도 같이 찍고 했나 봅니다.사진에서 보이듯 김헌덕 군은 시종 기쁨에 찬 얼굴 표정으로 시구를 했습니다.시구를 마친 김헌덕 군은 두팔을 벌린 박건우 품으로 달려가 안겼습니다.박건우를 감싼 김헌덕 군의 두팔에서 자신의 열렬한 팬과의 포옹 그 이상을 느끼게 하네요.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감동적인 시구 장면이었습니다.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품에 안긴다는게 보통 일은 아니지요.참 부러웠습니다.나도 좋아하는 선수가 있는데.... ㅎㅎ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시구자와 선수들에게도 의미 가득한 이런 시구가 계속 이..
넥센 장정석 감독의 시름이 더 늘어나게 생겼습니다.1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이정후가 첫 타석에 두산 린드블럼의 투구에 맞아 부상을 당했기 때문입니다.린드블럼의 2구째에 왼쪽 종아리를 맞고 쓰러진 이정후는 고통속에서도 가까스로 1루에 걸어나갔지만 고통을 이겨 내지 못하고 교체 됐습니다.린드블럼이 사과의 표시를 할려 했으나 1루에서 계속 고통스러워하며 시선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끝까지 뛰겠다는 위지를 보였지만 결국 못견디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대주자 홍성갑과 교체됐습니다. 시즌 시작부터 박병호와 서건창, 고종욱에 또다시 이정후까지 부상을 입었으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닐것 같습니다.이정후는 14일 고대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는다고 합니다.넥센이 보내 온 보도자료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
잠실야구장 외야에 낮익은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이종범 해설위원이었습니다.옆에 계신분은 아마도 부인 인것 같았습니다.아마도 아들 이정후를 응원온 것 같았습니다. 경기 전 훈련 모습부터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이종범 해설위원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많은 팬들이 사진을 같이 찍고 싶어 찾아 왔고 모든 팬들과 같이 사진을 찍더군요.물론 공을 들고 와 사인을 받아 가는 팬들도 많았습니다.이날 이정후는 안타 없이 2타수 볼넷 1개와 사구를 당했습니다.엄마는 역시 아들의 안타를 기원하기도 하고 수비때는 박수를 치며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넥센은 1-2로 이틀 연속 패하고 말았습니다.
넥센으로 돌아온 박병호가 국내 복귀 이유를 '즐겁게 야구 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마이너리그에서의 어려움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두 시즌 만에 KBO 리그로 복귀한 박병호는 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입국해 곧바로 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복귀 환영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넥센 고형욱 단장을 비롯해 장정석 감독과 주장 서건창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등번호 52번이 적힌 유니폼과 모자를 받았습니다. 주장 서건창이 선수단을 대표해 박병호에게 꽃다발을 증정했습니다.박병호는 지난해 11월 27일 넥센과 계약 했습니다.미네소타 트윈스와 박병호 간의 잔여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박병호는 2018시즌부터 연봉 15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복귀를 확정지었죠.박병호는 메이저리그 2시즌 동안 통..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두산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인 5회 무사 1루에서 두산 불펜투수 김명신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쳐 시즌 135안타를 달성하고 고졸 신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1994년 LG 김재현이 수립한 고졸 신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이정후가 23년 만에 갈아치웠다는군요. 이정후는 7회에도 내야안타를 추가해 시즌 안타 수를 136개로 늘렸습니다. 계속 기록이 만들어 지는거겠죠.기사를 찾아보니 전 경기 출장 중인 이정후가 남은 37경기에 모두 출전해 22안타를 더 친다면 1994년 LG의 대졸 신인 서용빈이 세운 신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 157안타도 경신하게 된다는군요.참 대단한 선수죠...
걸그룹 엘리스 소희와 가린이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했습니다.어릴적 부터 야구를 좋아 했다는 소희는 힘이 느껴지는 시구를 했습니다.가린도 많은 연습 끝에 멀리 홈런을 날린듯 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클리닝 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입니다. 걸그룹 엘리스는 가 발굴한 김소희, 민가린을 필두로 유경, 벨라, 혜성까지 총 5인조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6월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다양한 하트 모습을 선보이며 로 불리는 신인 걸그룹 는 최근 타이틀곡 이라는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와 보혜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SK의 경기에서 시타와 시구를 했습니다. 보통은 시구자를 찍기 마련입니다.시구자들의 모습이 시타자들 보다 훨씬 역동적이거나 이야기 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이날은 달랐습니다.시구자 보혜도 투구 폼에서 섹시한 모습이 보였습니다.하지만 시타를 위해 타석에 섰던 레아가 뭔가 이상한 포즈를 취하는 것입니다.시구를 찍으려다 잠시 본 레아의 모습은 넥센의 교타자 서건창의 폼을 재현한 것입니다.이런 누굴 찍어야 하나?일단 시타하는 레아의 모습을 한장 찍고 바로 시구하는 보혜를 찍었습니다.둘을 동시에 찍자니 바쁘네요.머리에서 서건창의 타격 준비 모습과 레아의 시타 모습을 동시에 그려봤습니다.그런데 시타를 한 레아..
이제 윤석민 선수는 넥센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넥센 클럽하우스에는 출입을 금지합니다.얼마전 kt 위즈로 트레이드된 윤석민 선수가 21일 넥센과의 경기를 위해 이적 후 처음으로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습니다.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후 처음으로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kt 윤석민 선수를 위해 옛 동료들이 장난삼아 붙인 환영인사입니다.누가 만들어 붙였는지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누가 기획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사진을 찍기 위해 클럽하우스 입구를 찾았고 마침 김민성 선수가 클럽 하우스로 들어 가더군요.사진을 찍으며 누가 만든 것인지 물었습니다.하지만 모른다는 대답만 돌아 왔습니다.마음은 윤석민 선수가 인사를 하러 들어 올때까지 기다리고 싶었지만 마냥 기다릴 수 없어 아쉽지만 철수를 했습니다.머리에서 그려진 그림은 클럽하..
걸그룹 프리스틴의 로아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 프리스틴 로아는 넥센 유니폼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차분하게 시구를 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시구자로 지명된 로아는 “시구 기회를 주신 넥센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시타는 같은 프리스틴 멤버 나영이 했습니다.아쉽지만 시타를 한 나영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그런데 제가 프리스틴을 모릅니다.인터넷에서 찾아 봤습니다.리더인 나영을 비롯해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 까지 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