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걸그룹의 대명사 에이핑크가 돌아 왔습니다. 조금 늦게...... 다른 걸그룹들보다. 하지만 강하게..... 그것도 정규 앨범을 들고 나왔네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에이핑크의 쇼케이스에 의 타이틀곡 와 부드러운 발라드곡 고백하는 순간을 묘사한 세곡을 들고 나왔습니다. 기사를 보면 에이핑크는 이번 활동에서 2가지 버전의 서로 다른 분위기의 앨범을 준비하는 등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는군요. 화이트 버전의 앨범과 레드 버전의 앨범 2종을 한꺼번에 발표한 에이핑크는 화이트에선 기존 순수 콘셉트를 레드에서는 당돌하고 쾌활한 색감의 콘셉트를 제시한다고 합니다. 1위보다 롱런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 후 지금까지 청순함을 컨셉트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섹시를 무기로 한..
데뷔 10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15일 서울 삼성동 SM 코엑스 아티움에서 스페셜 앨범 ‘데빌(Devi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의 위트와 재치는 여전했습니다. 기자간담회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늘어질 정도로 그들의 입담은 여전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슈퍼주니어의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댄스,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특히 슈퍼주니어 K.R.Y, 슈퍼주니어 T, 슈퍼주니어 M, 슈퍼주니어 D&E 등 각각의 유닛별 특색 있는 음악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들도 수록됐다는군요. 이번 슈퍼주니어 10주년 앨범이 특별한 이유는 가수 이승환, 밴드 자우림 김윤아, 장미여관 강준우, 에피톤프로젝트 등 대한민국 싱..
영화 언론 시사회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인 전지현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전지현이 나온 영화 기자 시사회 사진 기사의 댓글 얘기입니다. 전지현도 늙는구나. 전지현도 나이는 어쩔 수 없나보다. 얼굴이 너무 말라 나이들어 보인다. 아~~ 가슴아파 늙지마오. 등등..... 네이버 프로필에 1981년생으로 올려진 전지현. 우리 나이로 환산하면 35세 하지만 아직도 20대 그대로라는 것이 팬들의 마음입니다. 이날 전지현은 긴 생머리와 가냘픈 몸매로 여성미를 한껏 자랑했습니다. 신작 영화 을 통해 독립군 저격수로 열연한 그녀가 액션 연기를 통해 다져진 건강미를 자랑했습니다. 전지현은 극 중 독립군 저격수 역할을 맡아 5kg에 달하는 무거운 총을 든 채 달리고 넘어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액..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를 공개한 지 두 시간만에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는군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이 8일 새벽 1시니 참 빠르기도 하군요. 소녀시대는 8일 밤 10시 를 공개했고 신곡 공개에 앞서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최초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깜찍하고 청량감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죠. 특히 시원한 히피룩 의상과 더불어 '레몬소주 모히또' 등의 가사에 맞춰 귀여운 안무를 추는 소녀시대는 사랑스러움이 넘쳤습니다. 쇼케이스 첫곡 로 각선미를 어필, 여성미를 듬뿍 드러낸 소녀시대 멤버들은 유혹하는 듯한 표정과 웨이브로 섹시한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1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에서 그녀들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제시카 탈퇴 후 8인체제로 1년 6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의 출연진들이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조양선(이유비)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오싹함과 스릴을 안길 판타지 멜로입니다. 상암동 MBC에서 열린 에 두 주인공으로 나온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왕의남자 이준기 이 둘을 보려는 많은 팬들이 MBC 로비에 들어 차 있었습니다. 요즘 제작발표회장에 가면 입구에는 팬들이 차곡차곡 쌓아둔 쌀포대가 있습니다. 물론 진짜는 아니고 팬들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이름으로 기증하기위해 모으는 것들입니다. 이날도 행사장 입구에서는 최강창민, 이준기 팬들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을 들고 나와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은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LOVE)'의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입니다. 걸스데이는 아찔한 핫팬츠를 입고 나와 시원한 댄스와 함께 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7일 0시 공개된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주요 음원차트 8곳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걸스데이는 빅뱅, 씨스타, 혁오 등을 제치고 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강자 다운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로 1년만에 컴백과 동시에 차트 올킬에 성공하며 소녀시대, 씨스타, 에이핑크 등이 경합하는 7월 걸그룹 대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습니다. 신나고 경쾌하며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은 큐티, 청순, 발랄, 섹시미 ..
빛나는 외모의 두 미녀가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같은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연아는 KBS가 광복 70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의 프로젝트로 구성된 과 함께 3일 오후 경기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특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김연아는 이날 현역 은퇴 이후 오랜만에 은반 위를 활주하는 한편, 을 비롯해 특별 게스트와 관람객 전원의 호응을 이끌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가 이날 입고 나온 옷이 어딘가 낮익어 보였습니다. 아!!!! 몇일전 손담비가 행사장에 입고 나온 옷과 같은 옷이었네요. 빙판 위에서 후배들과 함께 나타난 김연아의 화려한 의상이 에 출연 중인 손담비가 제작발표회에서 입은 옷과 동일한 의상이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연아는 국가대표 답게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모델돌 8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들고 컴백했습니다. 나인뮤지스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나인뮤지스의 이번 앨범은 '여자들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를 비롯해 '뮤즈(MUSE)' '너란애' '팬시(Fancy)' '예스 오어 노(Yes or No)'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5곡을 담았습니다. 이날 쇼케이스는 이유애린의 단독 디제잉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런웨이.... 모델돌 다운 컨셉트였습니다. 이날 나인뮤지스는 2곡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첫곡은 ..
할리우드 대작 액션영화 의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68세의 할아버지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너거는 기자회견 시작부터 자신의 휴대폰으로 기자회견 테이블에 앉아 에밀리아 클라크와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아련한 기억속에 있었던 첫 터미네이터가 84년도에 개봉했다고 하니 벌써 30년이 지났군요. 시리즈는 1984년 당시 유명 보디빌더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일약 할리우드 최고 인기 배우로 밀어올려준 작품이자 이후 30년 동안 아놀드 슈왈제네거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이 됐습니다. 2003년 개봉한 시리즈 3편을 마지막으로 2009년 개봉한 에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죠. 이번 영화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앨런 테일러 감독이 1984년 당시 몸 사이즈와 동일해야 한다..
손담비를 얼마만에 보는건지.... 손담비가 를 부르며 의자춤을 출땐 심장이 멋는줄 알았습니다.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의자춤을 따라 추었죠. 어떤 무대든 그녀가 춘 의자춤이 없으면 안되는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깨춤인가요??? 남자라면 가슴 설랠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내 기억에 존재하던 손담비를 몇년만인지도 모르는 세월만에 제작발표회에서 만났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CGV청담씨네시티점에서 진행된 올리브TV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담비는 "30대 여자들의 실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손담비가 벌써 30대라니..... 올해 33살이라는군요. 참 세월빠르죠. 은 혼자 사는 30대 여성의 꾸밈 없는 일상을 담아내는 싱글 시트콤으로, 손담비는 첫 회부터 짜장면 먹..
3년여 만에 다시 나가기 시작한 연예 현장... 어쩌다 전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장르의 제작발표회를 가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래퍼 서바이블 입니다. 관련된 기사들을 찾아보니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라는 얘기가 많더군요. 그건 아마도 힙합이라는 장르가 가진 특성과 대결구도의 강렬함이 논란을 만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은 이런 염려의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제가 본 프로듀서들의 첫 인상... 그나마 제가 아는 이들은 지누션, 타블로, 그리고 박재범 정도 였습니다. 나머지 프로듀서들은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 이들이었습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사진만 찍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 시청을 한번 해 봐야겠다고 맘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얼마나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프..
걸그룹 씨스타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 수록곡 ‘애처럼 굴지마’를 비롯해 타이틀곡 ‘셰이크 잇’을 공개했습니다. 1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씨스타는 “여름하면 씨스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싶었다. 씨스타는 여름에 준비된 가수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올 여름은 쟁쟁한 많은 걸그룹들이 활동을 펼치죠. 이날 AOA도 쇼케이스를 열어 벌써 경쟁구도에 돌입했습니다. 씨스타는 올 여름 많은 걸그룹들이 동시에 활동하는 것을 두고 ‘걸그룹 대전’이라고 많이 하는데 그보다는 ‘걸그룹 축제’로 봐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씨스타는 소녀시대, 2NE1과 함께 걸그룹 지형도에서 ‘넘사벽’ 걸그룹으로 꼽히고 있다는군요. 이에 대해 씨스타는 “너무나 영..
가수 김필의 빨래판 복근이 새삼 화제인 모양입니다. 11일 첫 미니앨범 '필 프리'(Feel Free)를 발매하고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MC 딩동의 요구에 못이겨 숨겨둔 복근을 공개했었죠. 당시에는 그 사진이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가수 장재인과 함께 김필이 게스트로 출연해 복근에 대해 언급하며 다시 그때 사진이 주목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그때의 사진들을 찾아 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이 “몸 관리 굉장히 잘한 것 같다. 체지방이 8%라고 하더라”고 하자 김필은 “그렇다. 급하게 탄수화물을 끊었다. 격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박경림은 “원래 체지방은 어땠느냐”고 물었고 김..
11일 오후에 열린 영화 '마돈나' 언론시사회가 끝나고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서영희, 김영민, 권소현이 입장하자 말자 곧바로 네이버에 올라 오늘의 사진 톱으로 올랐습니다. 요즘 후배 사진기자들 정말 사진 전송 빨리도 한답니다. 사회자가 사회도중 톱에 올랐다고 할 정도이니 대단합니다. 이날 열린 언론시사회는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렸습니다. 영화 '마돈나' 언론시사회에 배우 서영희, 권소현, 김영민과 신수원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네이버에 나온 영화 '마돈나'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병원의 간호조무사 해림(서영희)과 의사 혁규(변요한)는 심장 이식이 필요한 전신마비 환자 철오를 담당하게 된다. 철오의 아들 상우(김영민)가 아버지의 재산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버지의 생명을 억지로..
가수 서인영이 9일 오후 서울 압구정예홀에서 5번째 미니앨범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 서인영의 새앨범 에는 타이틀곡 을 포함해 , , 등 총 4곡이 수록됐죠. 타이틀곡 은 입만 열면 거짓말뿐인 남자에게 ‘이제 떠나라’는 내용의 가사와 레트로한 힙합에 스윙리듬을 가미한 멜로디가 강렬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특히 서인영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트로이의 칸토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시너지를 더욱 크게 부각시켰습니다. 이 곡은 씨스타의 , 김종국의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귓방망이가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서인영은 출연 소감을 묻는 말에 “노래로 경연을 하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있었다. 그런데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서인영은 “가면을 쓰니까 선입견에서 자유로워지는 기분이었다. 그..
7개월만에 5인조에서 3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엠블랙이 9일 오후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엠블랙은 8집 미니 앨범 ‘미러(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3인조로 새롭게 태어난 소감을 밝혔습니다. 엠블랙은 “3인조로 멤버를 재정비하고 보이는 첫 선이다. 소감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대해 한 사람씩 입을 열었습니다. 먼저 승호는 “그간 들었던 정, 쌓아왔던 것들을 재정비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나오니까 힘도 나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오는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현실을 부정하게 됐다. 뭐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심장이 빨리 뛰고 힘들었다. 사실 예전에는 감사함을 잘 몰랐다. 당연하다 느끼며 살았던 것 같다. 이제는 감사함을 ..
3년만의 외출. 거의 3년만에 연예 현장에 취재를 갔습니다. 이곳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더군요. 3년만에 첫 연예 취재는 SBS 월화드라마 였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가한 출연진은 박형식, 유이, 임지연, 성준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유이. 꿀벅지는 어딜 갔는지 안보이더군요. 역시 기자들의 질문도 유이에게 많이 집중 되더군요. 후속 드라마인 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로 6월8일 오후 10시 첫 방송예정입니다. 발랄한 발걸음으로 무대 인사를 하러 나서는군요. 그림자로 만들어진 또다른 유이. 드라마 내용과 비슷한 면이 보이는군요. 제 생각에..
지난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폴 매카트니 ’아웃 데어‘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2014년 5월 28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은 폴 매카트니의 첫 한국 내한 공연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폴 매카트니의 건강상 문제(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인해 취소되고 이후 2015년 5월 2일에 다시 성사가 됐습니다. 직접 공연에 참가는 못했지만 기사와 사진들을 통해 그날의 감동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4만5000명의 팬들이 비를 맞으면서도 노래를 따라부르며 폴 매카트니의 내한 첫 공연을 즐겼다는군요. 관중들은 폴 매카트니가 를 부를 땐 빨간 하트가 그려진 종이를 펼쳐들었고 를 부를 때는 가 적혀 있는 종이를 흔들었다는군요. 를 부를 때 휴대전화 라이트를 켜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답니다. 폴 매카..
걸그룹 AOA가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빛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AOA는 골든글러브 개막을 알리는 첫 순서로 축하 공연을 했습니다. AOA는 최근 발표한 을 노래했습니다. 섹시 캣우먼으로 시상식장을 찾은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의 안무 내용을 찾아보니 캣우먼과 천사의 만남인 날개춤 사뿐사뿐 너에게 다가갈게! 고양이의 걸음을 형상화한 사뿐사뿐춤 엉덩이를 살랑살랑 야옹이처럼 앙큼하게 야옹살랑춤 등으로 구성됐다고 나오더군요. 춤은 갈수록 과감해지고 사진기자들의 셔터 소리도 덩달아 빨라졌습니다. 더욱 섹시해지고 더욱 화끈해진 관능적 안무로 구성된 AOA의 골든글러브 축하무대 화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