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땡땡거리, 철도 건널목
‘기차길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도 잔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 아기 잘도 잔다.’ 어릴적 추억 떠오르게 하는 동요입니다. 이제는 잘 들을 수 없는 소리가 됐습니다. 하지만 ‘땡땡땡땡’ 소리를 내는 곳이 있습니다. 철도 건널목이 바로 그곳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철도건널목의 대부분은 시골에 있으며 도시는 주로 고가도로나 지하도로를 설치해 철도와 도로가 직접 만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 봤습니다. 서울 도로변에 아직도 철도건널목이 있는지....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서소문 철도건널목입니다. 쉴 새 없이 열차가 오가고 자동차들이 넘나드는 서소문 철도건널목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경의선 열차가 지나는 서소문역을 지었고 후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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