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세계에 알린 AP통신원 앨버트 태일러의 서울집 '딜쿠샤'
2월 26일 개관한 ‘딜쿠샤 전시관’이 일반공개를 시작했습니다. 3.1운동 102주년을 맞은 1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한 관람객들에게 하루 4차례 해설사의 안내로 1시간 동안 관람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딜쿠샤(기쁜 마음의 궁전, Dilkusha)’는 AP통신의 통신원으로 고종국장과 3.1운동, 제암리 학살 사건, 독립운동가의 재판 등을 취재, 세계에 알린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와 부인 메리 린리 테일러가 1942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한국에서 추방되기 전까지 살던 집입니다. 1층에는 테일러 부부의 결혼과 한국 입국에 관한 자료실, 거실, 테일러 가족의 한국에서의 생활 모습, 딜쿠샤로의 귀향을 주제로 재현 됐습니다. 1층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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