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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을 이기기가 이렇게 힘들까요? 부산 BNK 썸이 2022년 12월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에 63-67로 패하며 11연승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2연패를 당한 부산 BNK 썸은 3위로 밀려 났습니다. 하지만 부산 BNK 썸은 아쉬운 패배였습니다. 부산 BNK 썸은 김한별의 17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진안의 18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경기막판 진안과 이소희가 5반칙 퇴장을 당하며 우리은행에게 승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한편, 12점을 보탠 김단비는 역대 7번째 개인통산 6천점을 달성했고 박지현은 21점, 8리바운드로 펄펄 날았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6-17시즌 이후 2151일 만에 11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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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2022년 12월 1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69-47로 대파했습니다. 9승 4패가 된 부산 BNK 썸은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부산 BNK 썸 진안이 18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한엄지도 13점 10리바운드로 활약을 보탰습니다. 이날 BNK 썸은 총 5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27개에 그친 하나원큐를 압도했습니다. 공격리바운드도 15-6으로 우위를 보였습니다. BNK 썸이 잡아낸 32개의 리바운드는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소희도 3점 3개 포함 17점을 기록했습니다. 안혜지는 13어시스트를 기록해 25세 9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1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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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BNK 썸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도 아산 우리은행에게 패했습니다. 부산 BNK썸은 2022년 12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69-84로 패했습니다. 2위 자리는 지켰지만 3위 용인 삼성생명과의 격차는 1경기로 좁혀졌습니다. 홈 연승도 깨졌습니다. 부산 BNK 썸은 아산 우리은행의 끈끈한 수비에 빠른 공격으로 돌파구를 찾고자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아산 우리은행에게 3점슛 13개를 허용하며 외곽 봉쇄에도 실패했습니다. 22득점 김단비와 박혜진, 박지현, 최이샘, 김정은으로 이어진 국대급 노련함을 넘어 설 재간이 없어 보였습니다.
최근 6년 동안 정규리그와 챔프전 우승을 휩쓸었던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생명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플레이오프 경기가 어색했을까요?경기 초반은 김한별과 배혜윤을 앞세운 삼성생명에 끌려가며 전반을 48대 40으로 내 줬습니다.그러나 우리은행은 3쿼터에 터진 박혜진의 동점 3점슛을 시작으로 김정은, 빌링스의 연속 득점으로 대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우리은행은 78대 76으로 2점을 앞서던 경기 종료 3분 30초 전, 김소니아의 결정적인 3점포에 이어 빌링스의 추가 득점이 터지면서 90대 81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삼성생명은 김한별과 하킨스의 5반칙 퇴장이 결정적 패인이었습니다.혼자 28점을 득점한 김한별이었지만 5반칙 퇴장당하며 공격의 흐름이 깨져 버렸으니 말이죠.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한 주인공은 걸그룹 라붐이었습니다.선수들이 주인공인 시상식에서 축하 무대에 오른 라붐은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지금까지 포미닛 현아, NCT 드림, U-KISS, 카이, CNBLUE 등 많은 스타들이 축하무대를 펼쳤습니다.다음주 프로농구 KBL 시상식 축하공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이날 시상식에서는 박혜진이 지난 2013~14, 2014~15 시즌과 2016~17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4번째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정선민의 7회 수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상입니다.자유투상 및 어시스트상, BEST5상까지 따낸 박혜진은 4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신인상을 받았..
KDB생명 한채진이 모범선수상을 받으며 수상소감 도중 눈물을 보이자 시상식장은 일순 숙연해졌습니다. 한채진은 8일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입니다.팀이 해체된다는 사실이 한채진은 쉽지 않았나 봅니다.수상 소감을 얘기하다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내년 시즌은 WKBL의 위탁운영으로 이어가겠지만 결국 팀을 인수할 기업이 나타나야겠죠.하지만 시상식은 즐거운 자리겠죠.각 부문별 수상자들은 밝은 모습으로 수상소감을 얘기했습니다.MVP는 우리은행 박혜진이 수상했고 신인상은 삼성생명 이주연이 받았습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가장 활약이 뛰어 났던 선수들을 가리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최고의 선수는 역시 정규리그 MVP와 신인선수상 수상자겠죠.이 두상의 주인공은 박혜진과 박지수였습니다.당연히 받을거라 예상 됐던 특급 새내기 박지수는 신인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데뷔와 함께 평균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KB스타즈의 플레이오프진출에 큰 힘이 됐습니다.193cm의 특급 신인 박지수는 기자단투표 총 99표 중 88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수상자가 됐습니다.박지수는 댄스 세리머니로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댄스 세리머니는 팀동료 카라가 시상식 때 하라고 조언했다는군요.올시즌 최고 승률 우승의 주역 박혜진은 통산 3번째 MVP에 뽑혔습니다.박혜진은 시상식 내내 이름이 불렸습니다.박혜진은 도움과 3..
춘천 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우리은행은 2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4-71로 승리하며 26승 5패로 남은경기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개막후 16경기 연속 승리 기록을 세우며 출발한 우리은행은 이러다 전승 우승 하는것 아닌가라는 얘기까지 들으며 다른 팀들의 견제도 소용없을 정도의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이승아, 박혜진, 임영희, 강영숙 등 국내 멤버와 특급용병 휴스턴, 굿렛이 더해지면서 막강 파워를 갖췄습니다. 다음달 22일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의 승자와 챔피언결정전을 가지는 우리은행은 완벽한 승리를 위해 위성우 감독과 선수들 모두가 또 한번의 우승을 향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정규리그 우승 하는날 치열했던 우리은행..
여자농구가 개막전부터 명승부를 펼치며 흥행 신호탄을 터뜨렸습니다.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전이 경기 시작전부터 경기장을 후끈 달궜습니다. 우리은행은 굿렛이 신한은행의 2m 장신 센터 하은주를 상대로 20점을 넣으며 골밑에서 분전했고 신한은행은 3점슛 14개를 쏘아 올리며 대항했습니다. 특히 3쿼터 후반 우리은행 박혜진이 3점슛을 터뜨리자 신한은행 조은주가 3점포로 맞불을 놓았고 또 우리은행 이선화, 임영희가 연속 3점슛을 쏘자 신한은행도 최윤아, 스트릭렌이 연속 3점포를 성공시켜 팬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던 두 팀은 종..
지난 네 시즌 연속 꼴찌를 차지한 춘천 우리은행이 기적같은 일을 벌였습니다. 만년꼴찌 타이틀을 가졌던 우리은행이 초보 감독을 만나더니 우승을 해버렸군요. 신한은행에서 코치 수업을 받은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는 지난 시즌 우리은행에 합류해 선수들을 혹독하게 조련했습니다. 지난 시즌 7승 33패의 억수로 대단한 꼴찌의 기록을 가진 최약체팀을 단숨에 최강자로 탈바꿈한 것이지죠. 참고한 기사 내용에 따르면 비시즌때는 일주일 정도 날을 잡아 매일 슛 1000개를 쏘게 했다는군요. 훈련이 마음에 안차면 식사 시간도 필요 없었다고 하니 얼마나 혹독했는지 가늠이 되죠. 우리은행이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2006년 이후 7년 만입니다. 24승10패가 된 우리은행은 7연속 정규리그 우승 꿈을 꾸던 2위 신한은행과의 ..
올스타전이 매주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배구에 이어 다음주에는 남자농구가 그리고 이번주에는 여자농구가 경산에서 올스타전을 치렀습니다. 부천 하나외환, 구리 KDB생명, 춘천 우리은행은 중부 선발로 용인 삼성생명, 안산 신한은행, 청주 국민은행은 남부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중부선발이 86대 80으로 남부선발을 꺾고 승리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내내 팬들을 위한 각종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3점슛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스피드 릴레이 슛 대결, 사랑의 하프라인 슛대결을 벌였고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세발자전거 릴레이대회, 인간컬링 등 각종 이벤트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하프타임 때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춰 선수들과 팬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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