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인터뷰 김유리보다 더 펑펑 울어버린 문명화
흥국생명의 충격패 상대는 GS칼텍스였습니다. 지난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흥국생명전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한 GS칼텍스. 경기가 끝나고 TV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데 갑자기 선수들이 수훈선수 주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이날 수훈선수는 GS칼텍스 센터 김유리였습니다. 김유리는 인터뷰 도중 갑자기 눈물을 쏟았습니다. 선수들은 이내 아~~ 라는 탄식과 응원을 동시에 보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래적으로 차상현 감독과 선수단 전원이 둘러 앉아 김유리의 눈물 인터뷰를 지켜 봤습니다. 동료 선수들은 김유리의 눈물 인터뷰에 같이 울기도 웃기도 하며 인터뷰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포스팅을 위해 기사를 찾아 봤습니다. OSEN의 기사에 이런 축하자리를 마련한 내용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