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2년에 걸쳐 촬영한 독도의 4계절 풍경 사진들을 일반에 공개하고 저작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 '공공데이터 개방' 코너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독도의 사계 이미지' 사진 112장을 누구나 다운로드해 받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정부가 '공공데이터 개방' 사이트를 통해 다량의 독도 사진을 일반 국민에게 무료 제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각 28장씩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독도 사계절 사진은 정부와 계약을 맺은 전문 사진작가들이 2014년도에 가을과 겨울 모습을, 2015년도에 봄과 여름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는 동도와 서도, 해상, 하늘에서 찍은 독도의 아름다운 절경은 물론 일출과 일몰,..
몇년전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첫회 치열했던 전투가 벌어진 장면을 기억하십니까? 1871년 신미양요의 치열했던 전투현장 강화 광성보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위키백과에 나온 개요입니다. 강화 광성보(江華 廣城堡)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시설이다. 1971년 12월 28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27호로 지정되었다. 광성보는 덕진진, 초지진, 용해진, 문수산성 등과 더불어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이다. 고려가 몽고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도읍을 옮기면서 1233년부터 1270년까지 강화외성을 쌓았는데, 이 성은 흙과 돌을 섞어서 쌓은 성으로 바다길을 따라 길게 만들어졌다. 광해군 때 다시 고쳐 쌓은 후 효종 9년(1658)에 광성보가 처음으..
차박을 시작한 후로 강화성당을 다녀오고 또 다시 강화도로 향했습니다. 또 다른 한옥성당인 온수리성당을 다녀왔습니다. 대한성공회(온수리) 성안드레성당 잘 알지 못할 땐 항상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 봐야겠죠. 위키백과입니다. 대한성공회 온수리성당(溫水里聖堂)은 1906년에 건립된 대한성공회의 한옥 성당이다. 성당 주보 성인이 성 안드레아라서 성 안드레아 성당이라고도 한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 소속되어 있다. 2003년 10월 27일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52호 강화 온수리 성공회성당(江華溫水里聖公會聖堂)으로 지정되었다. 이 교회는 1906년 영국인 주교 조마가(Mark N. Trollope)가 지은 성당 건물로 우리나라의 초기 서양 기독교 교회양식의 건물이다. 성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이며 중앙 1칸..
이번주에는 강원도 영월을 당일치기로 다녀 왔습니다. 고씨동굴, 별마로천문대, 청령포, 선돌, 한반도지형 순으로 다녀 올 계획있습니다. 그러나 가면서 알게 된 사실이 반대로 순번을 잡아야 했습니다. 첫 목적지인 고씨동굴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직까지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차박지에서 가장 먼곳으로 발길을 정했습니다. 한반도지형부터 갔습니다. 한반도지형 탐방안내소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입장해서 한반도지형을 올랐다가 서강전망대 쪽으로 발길을 향하면 완전히 한바퀴를 돌 수 있는 코스입니다. 계단을 오르고 산길을 걷다보면 돌탑도 보이고 나무들의 뿌리도 보며 약 800m정도 거리에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나온답니다. 한반도지형 전망대를 나와 서강전망대 쪽으로 계속 발길을 옮기면 약 1km 정도의 거리를 걸으면..
강원도 양양 정암해수욕장에서의 첫 차박은 일출을 보는 것으로 마치고 인근에 있는 낙산사를 다녀왔습니다. 낙산사에 대한 내용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는군요. 낙산사 (洛山寺)는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이다. 강원도 영동 지방의 빼어난 절경을 뜻하는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671년에 창건된 이후 여러 차례 중건, 복원과 화재를 반복하였다. 2005년 산불의 피해를 입어 여러 문화재가 훼손되기도 하였다. 사내에 칠층석탑(보물 499호), 건칠관음보살좌상(보물 1362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및 사라장엄구 일괄(보물 1723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2005년 화재로 보물 479호였던 낙산사 동종이 융해, 소실되어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 ..
차박을 하겠다며 차를 사고 평탄화 작업을 마친 후 떠난 첫 차박지는 강원도 양양 정암해수욕장이었습니다. 첫 차박의 원래 계획은 강원도 평창 육백마지기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육백마지기 출입이 통제되었습니다. 급하게 차박지를 변경했고 인터넷을 통해 찾아 보니 양양 정암해수욕장을 차박지로 권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오후 도착한 정암해수욕장에는 제법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텐트를 치고 혹은 서핑을 타며 마지막 여름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저도 정암해수욕장 옆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차박 준비를 했습니다. 차박평탄화 ----- 여기를 눌러 보시면 정보가 있습니다. 주차를 한 후 찍은 풍경입니다. 생각보다 멋진 자리에 주차를 했습니..
드디어 제차인 기아 레이 6:4 시트에 차박용 평탄화 우드링크를 설치 했습니다. 오늘 오전 우드링크 설치 매뉴얼대로 따라 1인 모드로 설치를 해 봤습니다. 그 누구보다 기다려 왔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처럼 제 차에 설치를 했습니다. 사실 차박용 평탄화를 하는 회사가 제법 많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선택한 우드링크는 대표님께서 원래 아들과 함께 경차인 레이에 평탄화를 자작해 설치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사진에서 평탄화 하는 조각들을 연결하는 검은색 우드링크를 직접 만드신 겁니다. 이 우드링크는 특허 신청을 했구요. 그렇게 만든 첫 양산품 중 하나가 제 차에 설치된 것입니다. 제가 직접 설치 설명서 대로 설치를 해 봤습니다.(물론 우드링크 대표님께서도 도와 주셨습니다. ㅎㅎ) 지금은 초기 제..
오늘은 오대산 월정사(月精寺)를 다녀왔습니다. 평창에서 구옥민박 용구니아지트를 운영하고 있는 형님을 만나러 급하게 금요일 저녁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목적은 주연이었습니다. ㅎㅎ 토요일 새벽 차가운 공기와 함께 눈을 뜨고 평소에는 못챙기는 아침까지 먹고 나서 어디를 갈까 형님께 물어보니 월정사를 권하더군요. 바로 고고씽... 월정사(月精寺)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五臺山) 기슭(374-8번지)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인타넷에서 찾아 온 자료입니다. 신라 선덕여왕 12년인 643년에 자장 율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전해지는 오대산의 중심 사찰이다. 자장율사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서 산서성 태화지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한다. 문수보살은 자..
강화도 초지진을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19로 입장이 금지되어 있네요. 마침 갈매기들이 관광객들이 주는 새우깡을 먹으려고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컷 찍고 영상도 남기고.... 초행길이라 이것저것 많이 보려다가 시간이 많이 흘러 급히 한국 최초의 한옥성당인 강화성당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이정표따라 차를 틀어보니 주차장도 있군요.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위키백과에서 강화성당에 대해 찾아 봤습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4리 422번지에 있고, 한옥 형식으로 된 건물로 유명하다. 강화도에서 최초로 세워진 성당이기도 하다. 1981년에 경기도 지방유형문화재 111호로 지정되고, 강화군이 인천광역시에 편입되면서 인천광역시 지방유형문화재로 변경되었다가 2001년 1월 4일에 성공회 강화성당이라는 이름..
강화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삼국시대 에 창건된 우리나라 3대 관음영지 중 하나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입니다. 우리 나라 3대 관음영지(觀音靈地)는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그리고 강화 보문사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내용입니다.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때인 635년 삼산면에 살던 한 어부가 바다 속에서 돌덩이 22개를 건져 낙간산 굴 안에 모시면서 창건됐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조선시대 후기 1812년(순조 12)에 이 절의 승려들이 홍봉장(洪鳳章)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고, 1867년(고종 4)에는 경산(京山)이 석굴 안에 처마를 이어 나한전을 건조하였으며, 1893년(고종 30)에는 명성황후의 전교로 요사와 객실을 중건했다고 합니다. 1918년에 대원(大圓)이 관음전을 중..
오랫만에 장마다운 장마가 왔나 봅니다. 엄청나게 쏟아붓는 비에 우산을 깜빡한 저는 차에서 내리다가 황당했습니다. 출근과 동시에 주어진 취재 오더.... 장맛비 스케치입니다. 그런데 좀 다르게 찍어 보자고 하네요. 그래서 생각한게 빗방물에 비친 꽃을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 진사님들께서 찍은 사진을 생각해 봤습니다. 에이..... 일단 그냥 꽃과 나무가 많은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 중구 청운, 효자, 필운, 통의동 일대를 아우르는 수성동계곡. 입구부터 제법 많은 꽃들이 오는 비를 맞으며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눈에 들어온 꽃이 있었습니다. 꽃 가운데 벌이 한마리 앉아 꿀을 빨고 있는데 사진을 찍으려 카메라를 들이대도 도망을 안가네요. 자세히 보니 등에 물방울을 지고 있는 모습이 꽤 흥미로..
최근에 경차를 한대 구입했습니다. 주5일 근무가 정착하면서 저도 주말을 보내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이면 늘 집에 만 있는 제가 답답했습니다. 차라도 사면 서울, 경기 지역과 멀리 강원도 등 유명한 관광지나 맛집 혹은 제가 좋아하는 회라도 먹으러 다닐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첫 투어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비둘기낭을 찾았습니다. 서울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무려 2시간 가까이 걸리는 먼 곳이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경차라 속도도 안나지만 키가 큰 레이라 속도를 내면 위험한지라....) 도착했습니다. 비둘기낭 입구에는 촬영명소 답게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었더군요. 선덕여왕, 추노, 최종병기 활, 대호, 킹덤까지 제법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찍..
코로나19가 창궐하고 확진자가 10000명을 넘어서더니 정부에서는 물리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 하지만 오는 봄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서울 윤중로와 안양천의 벚꽃 구경은 통제로 불가능 해졌습니다. 봄축제를 취소 했지만 넘쳐나는 상춘객들을 막을 수 없어 지난해 내내 잘 키운 꽃밭을 트랙터를 이용해 갈아 엎는 곳도 생길 정도입니다. 하지만 막을 수 없는 곳도 있군요. 서울에선 대표적인 곳이 한강변입니다. 수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찾아 코로나19에 지친 마음도 달래고 봄을 만끽하기도 했습니다.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 하면서 화려하게 핀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이름모를 풀들과 새싹이 돋기 시작한 나무들까지 모두를 즐겼습니다. 반려견들과 함께 걷기도 하고 수상스키도 즐겼습니다. 가족들과 낚시도 ..
코로나19가 대한민국 뉴스를 완전 점령한지가 꽤 됐습니다. 뭘 해도 코로나19와 연관 짓기 시작한 뉴스가 빨리 없어지길 바래 보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경향신문 사진부에서 만드는 [정동길 옆 사진관]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제게도 이 코너 취재 지시가 떨어졌네요. 오전에 출근해서 뭘 할지 처음 해 보는 코너라 후배들에게도 조언을 구해 봤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코로나19와 관련된 제안들이 돌아 오더군요. 코로나19로 뒤덮인 온라인 세상에서 다른 것을 보여 줄 수는 없는지..... 막연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다 이 시국에 완전히 다른 아이디어가 생각 났습니다. 코로나19로 피곤한 대한민국에 있는 천연기념물은 몇개나 될까? 국토환경정보센터 홈페이지에는 동물, 식물, 광물, 동굴, 지질, 생물학적 생..
미세먼지로 대한민국이 1주일 넘게 몸살을 앓았습니다.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 남도 여행을 했습니다.비가 오는 남도는 그 봄비 마저도 사람의 마음을 편안케 했습니다.봄비가 내린 10일 전남 광양시 섬진강 매화마을에서 열린 매화축제를 찾았습니다.축제의 첫 휴일이라 엄청난 인파들이 몰려 차량이 전진하는데 어려움이 컸지만, 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가벼운 발걸음은 활짝핀 매화속으로 몸을 던졌습니다.이번 축제는 17일까지 이어집니다.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한번 들러 봄을 온몸으로 꽃천국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2019년 기해년(돼지해) 신년호에 사용할 독립기념관 일출 사진을 찍으러 천안 흑성산 꼭대기를 찾았습니다.산 정상까지 차를 이용해 올라갈 수 있어 11월달 주말에는 많은 진사님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일출과 운해를 찍을 수 있는 적합한 계절이 11월이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저는 12월 중순에야 정상을 찾았습니다.몇일 전 내린 눈은 정상으로 가는 길을 막아 도저히 올라 갈 수 없었습니다.결국 중간에 차를 주차하고 등산을 시작해 정상을 올랐습니다.그날 새벽에도 살짝 내린 눈이 정상 전망대를 가는 길목에 쌓여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눈이 내려 아무도 오르지 않는 등산로를 따라 전망대에 도착해 바로 장비 설치하고 기다리며 타임랩스를 위해 인터벌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8일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를 만났습니다.비행기를 타고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내려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의 직접 영접을 받았고 평양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카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지난해 4월 여자축구대회를 취재하러 다녀온지라 카퍼레이드를 펼치는 뒤로 나오는 건물들을 보며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봤습니다.그래서 찾아 봤습니다.평양시내 곳곳에 자리잡은 이름있는 건물들입니다.이번에 공개된 건물중 가장 핵심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입니다.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집무실이 있는 건물이라 이례적인 공개라고 하는군요.지난해 다녀온 평야 곳곳의 건물들과 평양 거리에 자리잡은 각종 상점들과 호텔, 식당 등 1년동안 변화가 있었는지 돌아 보겠습니다.지금부터는 청춘거..
지난 4월 시베리아를 다녀 왔습니다.정확히는 야쿠츠크를 통해 세비안큐얼이라는 곳을 다녀 왔습니다.회사에서 기획한 '이상한 나라의 세계 학교' 출장이었습니다.인천공항에서 직항 비행기로 4시간30분 정도 걸리는 곳이더군요....그런데 야쿠츠크에서 세비안큐얼 순록목장으로 가는 여정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차를 두번 갈아 타고 무려 15시간이나 걸리는 엄청난 여정이었습니다.세비안큐얼까지는 순록목장에서 또 2시간을 더 가야하는 곳이더군요.야쿠츠크에서 새벽 5시30분에 통역을 맡은 케샤라는 친구와 함께 이 긴여정을 시작했습니다.케샤는 야쿠츠크 북동연방대학교 2학년으로 지난 2106년 대구대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말을 아주 잘(?) 하는 친구였습니다.우리와 같은 여정에 세르게이라는 19살 순록꾼과 그의 어머니, 세비안큐..
가족들과 함께 부산 광복로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다녀왔습니다.부산이 들려주는 아홉번째 크리스마스이야기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무브먼트가 있는 성탄트리장식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서는 감동의 거리축제를 구현하며 부산지역을 넘어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관광축제 개최를 통해 부산의 역동성과 어려운 경제상황에 체류형 축제로 지역상권활성화에 직접 기여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부산의 원도심인 광복로 1.2km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광복로 중심 로타리(에덴동산)에 위치한 높이 20m의 메인 트리를 비롯해 수많은 일루미네이션 장식물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가족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 축제를 즐겼습니다.다양한 포토존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기념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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