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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부산 광복로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부산이 들려주는 아홉번째 크리스마스이야기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과 무브먼트가 있는 성탄트리장식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넘어서는 감동의 거리축제를 구현하며 부산지역을 넘어서 아시아 대표적인 겨울관광축제 개최를 통해 부산의 역동성과 어려운 경제상황에 체류형 축제로 지역상권활성화에 직접 기여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원도심인 광복로 1.2km 일대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광복로 중심 로타리(에덴동산)에 위치한 높이 20m의 메인 트리를 비롯해 수많은 일루미네이션 장식물들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가족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 축제를 즐겼습니다.
다양한 포토존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 새겼습니다.
특히 에덴동산의 메인 트리는 LED를 이용해 선물, 눈꽃, 빛 등 다양한 이미지 변화로 방문객들의 최고 포토존이 되고 있습니다.
이날은 학생들이 메인 트리 앞 무대에 올라 댄스타임을 가져 많은 관광객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세계축제협회 피나클어워드 금상과 2014 아시아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는 지난 12월2일 시작해 내년 1월7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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