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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처음으로 배구장에서 치어리더를 찍었습니다.

최근 들어 농구장이나 배구장에서 치어리더를 되도록 안찍고 있는 중인데....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장에서 눈에 확 들어온 치어리더가 있어 맘 먹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 치어리더가 김연정이란 사실을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선정하다가 알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중 한명인 김연정을 몰라 보다니....

미안한 마음으로 응원에 열중하고 있는 김연정의 멋진 춤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치어리더 김연정은

부산 출신으로 18살인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했습니다. 

야구단 응원은 2009년 한화가 처음이었죠.

이때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해진 그녀는 2012시즌엔 롯데 응원단으로 옮겨 박기량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3년엔 제9구단으로 창단한 NC 치어리더 팀장을 맡았고 2017년 다시 한화 이글스로 옮겨 활동중며 방송,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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