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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최고의 치어리더 김연정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경성대 전지현 김연정은 겨울 농구 시즌엔 창원 LG 치어리더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창원으로 출장을 간 터라 시작 전부터 김연정을 찍으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파죽의 8연승 중인 창원 LG가  선두 울산 모비스도 삼키나. 3연승으로 서울 SK와 치열한 선두 싸움하는 울산 모비스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승이냐로 상당한 관심을 갖는 경기였습니다.
또한 데이본 제퍼슨과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최고 용병 싸움도 흥미거리였고 문태종-문태영, 김종규-함지훈, 형제 및 빅맨의 대결에도 팬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수들의 경쟁 보다는 김연정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조금 더 컸던것 같았습니다.
박기량과 쌍벽을 이루는 김연정의 공연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으니 말이죠.
박기량과 김연정은 여름에는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여신으로 불꽃 튀기는 활동을 하고 있고 겨울에는 남자농구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에서 우승을 다투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영남권 최고의 치어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원 LG의 승리로 팀이 파죽의 9연승을 기록하자 경기가 끝난 후에도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요즘 한창 농구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EXID의 <위아래> 공연으로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 뜨거웠던 김연정의 <위아래>를 화보로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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