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수단 1호차 강영훈 기사의 특별한 시구
LG 트윈스가 홈 최종전 시구자로 강영훈 구단 버스 기사를 선정했다는 홍보 메일이 왔습니다. 선수단 버스 기사가 시구를 하는 경우는 참 드문 일입니다. 왜 시구를 하는지 봤더니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시는 분이시네요. 블로그에 딱 맞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네요. 마지막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멋진 사진으로 남겨 놓는 작업을 했더군요. 잠실로 출근하니 이미 홍보팀에서 강영훈씨의 사진을 찍어 배포 중이었습니다. 저도 몇장 입수했습니다. 은퇴가 아쉬워서인지 밝은 표정의 사진이 한장 밖에 없네요. 정들었던 선수단과의 이별이 쉽지는 않을 겁니다. 홈 최종전에서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퇴직하는 선수단 버스 기사 강영훈씨는 팀 창단부터 이번 시즌까지 선수단 버스를 운행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진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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