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터지니 모두가 터지네
투구때마다 벗겨지는 모자때문에 신경 쓰였던 조상우가 문제 소지 없애며 새 모자를 지급 받았습니다.조상우의 마무리로 캐나다의 타선을 묶으며 한국이 3-1로 승리했습니다.야구 대표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조별리그 캐나다와의 2차전에서 김재환의 결승 2타점 적시타와 김광현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3-1로 이겼습니다. 2승을 확보한 한국은 조 단독 1위로 올라서며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 진출에 한발 더 다가갔습니다.5회까지 2안타, 1볼넷에 그쳤던 타선이 6회 들어 서더니 민병헌이 안타를 치고 2루 도루에 성공하더니 김하성의 볼넷, 박병호도 볼넷을 얻어내며 김재환에게 만루 찬스가 왔습니다.이번 대회 안타가 하나도 없었던 김재환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