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흥국생명에 또 역전승을 거둬 챔프전 우승은 마지막 5차전에서 결정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3년 4월 4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4차전(5전3선승제)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22, 25-23)로 꺾었습니다. 3차전에 이어 또 한 번의 3-1 역전승으로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캣벨과 박정아가 각각 30점, 20점으로 총 50점을 합작하며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인천 원정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던 한국도로공사는 김천 홈에서 3~4차전을 모두 잡았습니다. 역대 챔프전 1~2차전에서 진 팀이 3~4차전을 잡고 승부를 최종 5차전까지 끌고 간 것도 한국도로공사가 최초라고 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3년 3월 7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정규 시즌 1위를 질주 중인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습니다. KGC 인삼공사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시즌 17승. 지난달 18일 페퍼저축은행전 이후 4연패 탈출. 올 시즌 흥국생명과의 상대 전적에서 5전 5패로 절대적인 열세를 보였으나 안방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386일 만의 흥국생명전 승리였습니다.
[OSEN=김천, 이석우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선수 캣벨을 영입했다. 지난 3일 입국한 캣벨은 4라운드 첫 경기인 1월 6일 KGC인삼공사전부터 출전한다. 캣벨은 2015-2016시즌 GS칼텍스에서 뛴 뒤 터키, 중국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2021-2022시즌 흥국생명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뛰다가 도로공사의 러브콜을 받고 한국행을 결정한 캣벨의 워밍업을 찍어봤다. / foto0307@osen.co.kr
한국도로공사가 2023년 1월 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0-28 26-24 20-25 28-26)로 승리했습니다. 시즌 10승을 채우며 3위를 굳건히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시즌 KGC인삼공사와의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새로 영입한 외인 선수 캣벨이 4세트 27-26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블로킹 득점을 포함해 20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카타리나의 대체 선수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캣벨은 2022년 3월21일 당시 흥국생명 선수로 GS칼텍스전을 치른 이후 약 10개월 만에 V리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한 박정아를 대신해 출전한 전새얀도 19득점을 올리..
GS칼텍스 강소휘와 유서연 쌍포에 한국도로공사가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2년 12월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3라운드 여자부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22-25, 16-25, 25-21, 21-25)으로 패했습니다. 1세트는 GS칼텍스의 역전극으로 끝났습니다. 14-11로 앞서다 강소휘와 문지윤, 모마, 유서연에 역전을 내줬습니다. 2세트는 16-25로 너무 쉽게 내줬습니다. 3세트에는 한국도로공사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대영과 박정아, 배유나 등 베태랑들이 나서 GS칼텍스의 흐름을 끊었습니다. 박정아는 19-14에서 문지윤의 공격을 차단하며 3세트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하지만 4세트에는 다시 힘을 낸 GS칼텍스에게 21-25..
지난해 홈에서만 2패를 안긴 현대건설에게 한국도로공사가 아쉽게 패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2년 12월 4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에게 세트 스코어 2-3으로 아쉽게 패배를 당했습니다. 현대건설에게 개막 후 11연승을 허용했습니다. 초반부터 접전을 펼쳤지만 현대건설에게 1세트를 23-25로 분패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한국도로공사는 25-23, 2점 차로 2세트를 가져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다시 현대건설이 3세트 25-18로 한국도로공사를 누르며 승리를 결정 짓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한국도로공사는 4세트 혈투 끝에 26-24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마지막 세트를 현대건설에게 10-15로 내주고 11연승을 허..
흥국생명이 옐레나, 김다은,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흥국생명은 2022년 11월 2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습니다. 옐레나는 30득점을 올렸고 김다은은 16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13일 시즌 첫 대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치렀던 양팀은 1세트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벌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대의 공격 흐름을 차단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팀 블로킹 1위 한국도로공사에 막혔던 흥국생명은 뒷심을 발휘하며 결국 27-25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옐레나는 8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힘겹게 1세트를 가져오는데 성공한 흥국생명은 2세트..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가 안방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22년 10월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GS 칼텍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김종민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지금 우리 팀 상황이 상대를 누를 수 있는 전력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선수들에게 최대한 부담을 덜 주려고 한다. 선수들에게 원래 하던대로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안방 팬들에게 첫 승을 선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세트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배유나와 카타리나가 12득점을 합작하며 25-21로 1세트를 가져왔다. 도로공사는 2세트 들어 카타리나와 배유나의 활약을 앞세워 25-15로 가볍게 눌렀다. GS 칼텍스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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