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꿀벅지 소유자 유이가 지난해 모 방송 시상식에서 춤을 추는 것을 보았다. '참 섹시하게 춘다' 라고 생각하고 신나게 추는 방송을 지켜 보았다. 그리고 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SK와 KT의 경기에서 다시 그 당시 나왔던 노래와 춤을 보았다. 이 포스팅을 위해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보았다. SK 치어리더들이 춘 춤은 비욘세가 부른 의 춤이다.이날 경기전 SK 치어리더들의 공연에는 단연 양현주 양이 군계일학이었다. 짧은 탱크탑으로 무장(?)한 그녀의 춤사위에 나의 카메라는 격렬한 셔터음으로 진동하고 있었다.비욘세도 울고 갈 그녀들의 싱글레이디 춤은 잠실 학생체육관을 찾은 팬들을 경기 시작 전부터 흥분하게 했다.한번은 섹시하게 또다른 한번은 귀엽고 앙증맞게.......
최희섭과 KIA 선수들이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KT&G의 경기를 관람했다. 여기에는 최희섭, 양현종, 한기주 등과 김주일 KIA 응원단장(KT&G 응원단장도 겸하고 있다.)과 이름모를 여인이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어웨이팀 KT&G를 응원하며 가져운 음료와 간식을 부지런히 먹고 있었다. 최근에 최희섭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4kg을 목표로매일 등산을 한다고 한다. 물론 식이요법도 같이 하면서.... 그런데 이렇게 간식을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네. 한기주는 최근에 수술을 하고 오른팔을 깁스한채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내년 시즌에는 한기주를 야구장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활에 성공해서 훨씬 멋진 투구를 하는 KIA 선수로 돌아와 주길 기원한다. 최희섭은 동생 양현종에게 사진..
프로야구가 7차전 끝내기 홈런으로 기아의 승리로 끝나고 이제는 겨울 스포츠 농구의 계절이 왔다. 올 프로농구는 용병같은 귀화선수들의 활약상이 상당히 기대되고 있어 용병들의 골밑 싸움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농구는 선수들의 플레이만 볼거리가 아니다. 역시 프로농구의 꽃은 치어리더들의 향연이 아닐까 생각한다. 유치원어린이들이 쓰틑 모자를 머리에 쓰고 이쁘게 몸짓을 펼치는 치어리더.훤칠한 키와 아름다운 8등신 몸매로 무장한 치어리더들은 선수들의 땀내나는 경기속에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어떤이들은 선수들의 경기를 보러 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치어리더를 응원오기도 한다.아니 어쩌면 광팬을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하여튼 농구장에 선수들의 플레이만 있다고 하면 지금처럼 또다른..
‘통신 라이벌’ 대결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는 85-83 SK가 KT를 힘겹게 꺾고 개막 후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지난 시즌 후 안양 KT&G에서 SK로 이적한 가드 주희정이 18득점을 넣으며 KT의 코트를 종횡무진 누볐다. 리바운드도 5개나 하고 4개의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며 SK의 승리를 견인했다. 김민수와 ‘람보 슈터’ 문경은도 각각 16득점과 12득점으로 활약했다. 방성윤은 전반에 리틀과의 몸싸움에서 코트에 넘어져 한동안 의식을 찾지 못하는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회복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SK 치어리더가 활을 이용해 화살에 선물꾸러미를 부착 팬들에게 쏘아올리는 이색적인 모습도 보였다. 경기 하이라이트를 지금부터 감상하지요. SK 치어리더가 활을 이용해 선물을 팬들에게 쏘아주고 있다. S..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프로농구 개막전 KCC와 동부의 경기에서 초대가수 걸그룹 f(x)가 자신들의 히트곡 라차타(RA chA TA)를 불러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셀리, 루나, 크리스탈, 엠버, 빅토리아등 5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아시아 팝 댄스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f는 flower의 약자, x는 여성염색체 (xx)의 x를 지칭, 여성을 연상시키는 꽃처럼 "f(x)'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핫 아이콘으로 성장해 최고의 아시아 팝 댄스그룹이 되겠다는 뜻이라고 한다. 이에 대항하는 KCC 치어리더들은 박혜미, 김애경, 서지해, 조선단, 김수진, 노아랑, 엄희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은 카라의 '미스터'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등에 맞춰 섹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폭발..
2008~2009 시즌 KBL 챔피언인 전주 KCC가 지난 시즌 일본 BJ리그 챔피언인 오키나와 골든킹스를 꺾고 2009 KCC 한·일프로농구 챔피언전서 우승했다. 지난 20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1차전에서 69-73으로 졌던 KCC는 전주 홈경기에서 93-82로 승리하며 1·2차전 골득실에서 앞서 우승했다. 대회 2차전 MVP는 강병헌이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볼거리도 많았다. 특히 시구와 축하공연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솔비와 KCC 치어리더들의 섹시 대결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솔비는 하프타임에 신곡 'Do It, Do It'을 비롯, 3곡을 열창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오랜만에 이런 무대에 서서 기분이 좋네요. 곧 농구 시즌이 다가오는데, KBL과 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