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롯라시코 1차전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신승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첫 맞대결에서 6-5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3회 선두타자 노진혁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가면서 첫 출루에 성공했고 유강남의 유격수 땅볼, 이학주의 유격수 땅볼로 2사 3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황성빈이 3루타로 동점에 성공했고 LG 서건창의 실책이 나오면서 홈까지 쇄도해 2-1로 역전했습니다. LG는 4회초 서건창의 우전 적시타와 박해민의 스퀴즈 번트로 3-2 재역전 했습니다. 5회초에도 LG는 1점을 따냈습니다. 4-2. 롯데는 6회말 노진혁이 우중간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면서 4-4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안치홍의 3루수 내야안타 때 1루 ..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27일 사직구장 불펜에서 유강남과 환상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박세웅은 유강남의 리드와 배영수 코치의 지도로 기분 좋은 피칭을 했다. 박세웅의 투구를 직접 받은 유강남은 OK, GOOD, ALL RIGHT, 나이스 피칭 등 감탄사를 연신 쏟아냈다. 배영수 코치는 "편하제"라는 물음에 곧바로 박세웅이 "예"라고 답하자 유강남의 몸값이 "비싸다"라며 긴장을 풀어 주기도 했다. 이후 배영수 코치의 지시대로 코너 코너에 정확히 던지는 박세웅의 투구에 유강남은 큰 소리로 응원을 보냈다. 박세웅은 유강남의 큰 응원 소리에 맞춰 편안한 불펜 투구를 이어가며 개막을 앞두고 환상 호흡을 만들어 갔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이 ..
롯데 자이언츠 FA 3인방이 2023년 3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8-4로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선발 한현희는 4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1-0으로 앞선 3회 선두 황성빈이 초구 우전안타, 안권수가 볼넷으로 무사 1, 2루 상황을 만들자 노진혁이 찬스를 놓치지 않고 두산 선발 김동주의 142km 직구를 받아쳐 우월 3점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이어진 4회 1사 후 이정훈이 볼넷, 김민수와 황성빈이 연속 안타로 만루를 채우자 안권수 대타로 등장한 유강남이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1천여명의 롯데 팬들은 승리의 주인공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FA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유강남이 단번에 롯데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은 1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괌으로 출국했다. 선수들도 오지 않은 새벽시간 카메라와 사인북을 챙긴 팬들이 삼삼오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탑승 수속창구에 모였다. 오전 5시 30분께 김해국제공항에 롯데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았다. 이날 팬들이 유난히 많이 따르는 선수는 최근 롯데 자이언츠 안방마님으로 입단한 유강남이었다. 팬들은 미리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하고 사인을 받으며 폰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다. 몇몇 여성 팬들은 카메라를 들고 유강남에게 포즈를 취해 줄것을 요청했다. 유강남도 싫지 않은 듯 흔쾌히 'V'자를 만들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포..
19일 오전 롯데호텔부산에서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 유강남, 한현희의 입단식이 열렸습니다. LG 트윈스에서 FA 자격을 얻은 유강남은 지난해 11월 4년 총액 8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통산 1030경기를 뛰며 타율 0.267 103홈런 447타점을 기록한 유강남은 최근 5시즌 연속 950이닝 이상을 뛴 유일한 포수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NC 다이노스 출신 내야수 노진혁은 4년 총액 50억 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통산 801경기에 나서 타율 0.266 71홈런 331타점 OPS 0.761을 기록한 노진혁은 최근 3시즌 0.800이상의 OPS를 기록했고, 5시즌 연속 20개 이상의 2루타를 생산하는 등 타격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입니다. 한현희는 계약금 3억, 보장 연봉 15억 최대37..
LG트윈스 선수들이 지난 28일 팬과 함께 하는'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서울 상계동에서 가졌습니다.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LG트윈스 선수단과 팬이 함께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연탄 1만장을 단체에 기부하고, 행사에 참가한 선수단과 팬 160여명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지역 주민에게 연탄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선수들은 매년 팬분들과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춥고 힘들지만 좋은 일을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임하고 있다며 사랑의 연탄으로 조금이나마 마을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 LG트윈스 제공
LG 트윈스의 연승에 팬들은 신바람이 났습니다.LG 트윈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회 박용택의 역전 2타점 적시타와 채은성의 스리런 홈런 등으로 7득점을 올리며 8-2로 승리했습니다.병살이 수없이 나오며 1-1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두 팀.득점 찬스에서 병살로 승기를 잡지 못할때마다 양팀 팬들은 탄식이 섞인 아쉬움을 쏟아 냈습니다.하지만 7회말 LG 트윈스는 넥센 투수 김성민의 폭투로 주자가 2,3루로 진출하며 득점 찬스를 맞았고 타자는 박용택이었습니다.3루 취재석에 있던 저는 왠지 안타가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들었고 400mm가 아닌 200mm로 박용택의 타격을 포수와 심판을 같이 넣어 촬영 했습니다.역시 예감은 적중 했습니다.3루쪽에서 볼때 파울일것 같았던 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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