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9에 이어 새로 나온 소니 알파9m2를 사용해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소니 알파9m2는 이미지센서가 알파9과 같은 2400화소입니다.연사속도가 전자식 셔터에서 20컷으로 전과 동일하며 기계식 셔터는 5컷에서 10컷으로 향상되었습니다.뭐, 블랙아웃 없는 촬영은 이미 아는 사실이구요.1000BASE-T를 사용한 고속 데이터 전송기능이 가능한 랜포트를 이용해 회사로 ftp전송.실제 회사 화상데스크로 전송시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를 실감했습니다.또 wifi 전송에 사용하는 밴드가 2.4GHz와 5GHz가 함께 설치되어 이를 이용한 고속 전송도 가능케 했습니다.실제 제가 사용중인 에그를 통해 회사로 직송 마감도 해 봤습니다.안정적이고 빠르고 에러가 없더군요. ftp 설정도 상당히 간편하고 랜과 wifi간 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출석 요구를 해도 전혀 출석할 의사가 없다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출석 당일에도 포토라인에 서지 않겠다며 변호인을 통해 공개 소환을 거부해 말이 많았습니다.그러나 오전 9시쯤 검찰의 ‘식구 감싸기’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것인지 정문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출두 한다고 전해 왔습니다.이날 공개소환을 거부하자 방송 카메라기자와 사진기자들은 어느 곳으로 들어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협회 차원의 풀을 구성키로 했습니다.대략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곳은 정문과 주차장, 고등검찰청 그리고 별관 등 9곳 정도로 알려 졌습니다.어떤 곳으로 들어 오더라도 꼭 얼굴을 찍어 국민들에게 공개하겠다는 기자들의 열의가 모아진 것입니다.하지만 이런..
최순실이 드디어 검찰 출두를 했습니다.그런데 최순실의 검찰 출두 취재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라야 했습니다.오후 3시 출두인데 아침 7시에 중앙지검 앞에 모여 자리 추첨을 해야 했습니다.추워진 날씨와 긴 기다림이 지나가고 출두 시간이 가까워 졌습니다. 수없이 많은 사진기자들과 방송카메라 기자들, 취재기자들, 검찰청 직원들 그리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카메라 하나씩 들고 나타나신 아저씨들까지 통제가 안돼 무척 애를 먹었습니다.아래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몇명인지 셀수도 없는 수많은 기자들이 최순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검찰출입 간사기자가 모든 사람들 앞에서 도움을 요청할 정도 였으니......드디어 차량이 등장하고 기자들 모두 긴장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민중연합당 사람들이 나타나며 문제가 생기기 ..
사진 | 강정호 인스타그램 불의의 부상으로 데뷔 시즌을 일찍 마치게 된 피츠버그 강정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 뒤 다리에 깁스를 한 채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을 찍어 올렸습니다. 강정호가 병원 마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환자복을 입고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휠체어에 앉아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다 연락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꼭 더 건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정호는 지난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회 더블 플레이를 처리하다 1루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정강이를 부딪힌 뒤 무릎 내측 측부 인대가 파열되고 정강이 뼈가 ..
걸그룹 카라의 규리와 영지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했습니다. 롯데와의 경기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규리는 시구를 할 야구공에 키스를 했습니다. 두산의 승리를 위한 키스... 그런데 한번이 아니고 두번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좀 맘에 안들었나보네요? 립스틱 짙게 바른 규리는 야구공에 붉게 입술을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늘 높이 들어 두산에게 기운을 불어 넣었습니다. 잠실을 찾은 모든 팬들이 볼 수 있도록 높이 들었습니다. 입술이 잘 찍혔는지 확인하고서야 시구를 했습니다. 사진기자들 잘 찍으라고 포즈도 취해주더군요. 그리고 시구.... 시타는 새멤버 영지가 했습니다. 영지는 시타에 나서기전 두산 외야수 박건우에게서 타격지도를 받았습니다. 잘생긴 박건우에게서..... ㅎㅎ 영지는 타..
유해진과의 공식연인임을 선언한 배우 김혜수가 8일 오후 서울 명동에 나타난다는 얘기에 명동 일대가 흔들거렸다. `미샤 창립 10주년` 기념 팬 사인회 참석을 위해 명동을 온다는 것이다. 1시간 전에 현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기자들과 팬들로 미샤앞 도로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기자들은 좁은 입구에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를 선점하고 있었다. 맞은편 건물 유리창에도 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기자들이 좋은 자리를 잡자 팬들도 명당자리인 그곳으로 모여 들었다.그렇게 기다리기를 1시간여 오후 6시가 되자 김혜수가 탄 밴이 등장했다. 그와 동시에 김혜수의 모습을 찍기위해 기자들의 카메라들이 바삐 움직인다.드디어 밴에서 문이 열리고 김혜수가 등장했다. 그런데 우려한대로 앞뒤양옆으로 경호원들이 에워싼다.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리는 날.... 그곳에는 야구선수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나 볼수 있었던 미녀들의 화려한 드레스워킹도 구경할 수 있었다. 한화 송진우와 같이 나온 홍드로 홍수아, 아름답고 긴 다리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현영은 그자리를 찾은 많은 선수들과 팬들의 시선을 집중했다. 또한 다리가 짧은(?) 스포츠사진기자 회장님과 같이 자리해 골든포토부문 시상을 한 채민서도 상당한 노출(?)의 의상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상식의 출발을 전국민의 걸그룹 가 열어 그 유명한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사진기자를 바쁘게 만들었다.카라의 여신 박규리한승연강지영구하라니콜까지...모두가 엉덩이 춤을 추며 참석한 선수들과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었다. 물론 사진기..
전북 현대 이동국이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98년 포항에 입단한 이동국은 프로데뷔 11만인 올해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프로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이동국은 또한 정규리그 20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했다. 사실 이날의 주인공은 에닝요다. 2009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가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 '불꽃슈터' 에닝요가 화끈한 골 폭죽으로 전북에 창단 첫 우승을 안겼다. 전반 21분 그림같은 프리킥 선제골과 전반 39분 화끈한 발리슛. 왜 전북이 공들여 영입했는지, 왜 '불꽃슈터'로 불리는지를 보여준 장면이었다. 이동국은 2골의 주인공인 에닝요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마치 자신이 골을 넣은 것처럼 좋아했다.이윽고 그에게도 득점의 기회가 왔다. 후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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