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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이동국이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98년 포항에 입단한 이동국은 프로데뷔 11만인 올해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프로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이동국은 또한 정규리그 20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했다.
2009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가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 '불꽃슈터' 에닝요가 화끈한 골 폭죽으로 전북에 창단 첫 우승을 안겼다.
후반 27분 페널티킥 찬스까지 만든 이동국이 골을 더하며 성남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선수들은 우승컵을 들고 써포터스들의 환호에 답하며 1년동안 자신들을 격려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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