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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원석이 싹쓸이 패를 막았습니다.
경기 초중반에만 해도 LG의 9연승 분위기였습니다.
저도 그렇게 준비를 해야 했고.....
그 절정은 김현수가 황홀한 수비를 보이며 분위기를 LG쪽으로 끌어 왔을때 였을겁니다.
하지만 삼성 이원석이 6회 동점 적시타를 치더니 9회 결승 홈런을 쳐 버리는군요.
그는 5타수 4안타 4타점 1홈런 2득점을 올리며 팀의 8-7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덕분에 팀은 지난 25일 대구 NC전부터 시작된 4연패의 사슬도 끊어냈습니다.
동점에 이어 짜릿한 역전승 순간까지 사진으로 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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