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잠실야구장 외야에 낮익은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이종범 해설위원이었습니다.

옆에 계신분은 아마도 부인 인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아들 이정후를 응원온 것 같았습니다.

경기 전 훈련 모습부터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이종범 해설위원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사진을 같이 찍고 싶어 찾아 왔고 모든 팬들과 같이 사진을 찍더군요.

물론 공을 들고 와 사인을 받아 가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이날 이정후는 안타 없이 2타수 볼넷 1개와 사구를 당했습니다.

엄마는 역시 아들의 안타를 기원하기도 하고 수비때는 박수를 치며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넥센은 1-2로 이틀 연속 패하고 말았습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