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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이천수가 드디어 K리그 클래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참으로 긴 시간, 4년 만에 K리그 클래식으로 돌아온 이천수는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천수는 27일 인천시청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수가 되겠다는 이천수는 복귀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시즌이 끝날 때 환영으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많은 취재진들 특히 사진과 동영상 기자들이 인천 연수구 승기구장을 찾았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연세대와 평가전을 가졌죠.

 

그러나 기자들이 찾은 이유는 이천수 때문이었습니다.

 

이천수는 선수들의 옆에서 가벼운 달리기와 스트레칭, 볼 트레핑 등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훈련 도중 간간이 동료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며 빨리 그라운드를 복귀 하고픈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1달 이상을 몸을 만들어야하지만 그래도 고향으로 돌아온 풍운아 이천수의 활약 모습을 빨리 보고 싶군요.

 

저도 현장에서 이천수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담아야겠죠.

 

얼굴 표정에서 아직 악동적인 요소가 남아있죠? 아는 기자들을 만나 눈인사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동료들의 평가전 경기 옆에서 몸을 풀고 있습니다.

 

입단식이 끝나고 홀가분해서일까요?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몸을 풀며 동료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얼마나 뛰고 싶을까요?

 

마음을 다잡는 모습도 보이구요.

 

 

사진기자들을 향해 미소 지어주는 이천수

 

 

호흡을 가다듬으면서도 동료들의 경기만 바라보는군요.

 

동료들의 플레이에 주먹을 쥐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프타임땐 강력한 슈팅도 선보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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