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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배구단의 장인과 사위가 우승을 확정짓고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박철우는 만삭의 아내가 생각나는 순간이었을 겁니다.

 

박철우는 챔프전 6연패가 태어날 아기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라 했습니다.

 

할아버지 신치용 감독과 딸바보를 예약한 박철우는 출산 예정일이었던 챔프전 3차전날을 많이 기다렸을겁니다.

 

박철우는 경기 끝나고 한 아내와의 통화에서 출산이 몇일 더 늦어질거라 했다는군요.

 

우승날 출산을 했더라면 더욱 좋았겠지만 3차전에서 우승을 하고 출산하는 아내 곁을 지킬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럼 박철우와 레오가 펄펄 날았던 챔프전 3차전을 사진으로 돌아 보겠습니다.

 

사진 양은 좀 많지만 우승의 감격을 한껏 느끼는 선수들의 모습을 많이 보는것도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승을 확정 짓고 박철우가 돌아서는 장인 신치용 감독을 잡아 세워 뜨겁게 포옹을 했습니다.

 

박철우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블로킹으로 점수를 올리더니 연속 오픈 공격을 성공시키는 등 승부처였던 1세트에만 9점을 몰아치며 총 13점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우승을 예상한 듯 경기내내 환호했습니다.

 

 

여오현도 이날 따라 몸을 날리는 등 허슬플레이를 선보입니다.

 

레오의 파상적인 공격을 대한항공은 막질 못했습니다.

 

 

우승이 결정나고 신치용 감독은 얼굴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도 받았습니다.

 

레오는 우승컵을 들고 환호했습니다.

 

우승은 항상 좋은것입니다. 삼성화재 모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군요.

 

박철우는 무수히 쏟아지는 꽃가루 사이에서 우승컵을 들고 활짝 웃고 있군요

 

박철우와 선수들은 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포효했습니다.

 

 

고희진은 배에 v7을 새겨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레오는 챔프전 mvp를 수상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신치용 감독과 함께 만세를 부르며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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