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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연예

배꼽 잡은 인터뷰

노가다찍사 2007. 8. 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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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21일 회사앞 캐나다 대사관 앞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을 찍는 첫 포즈부터 웃음이 절로 난다.
구수한 남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배우 박철민과 반바지를 입었다며 곤란해 하는 박원상.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박철민은 수다쟁이 택시기사 인봉으로 박원상은 건달 용대 를 맡았다.
사진을 찍으려 하자 박철민이 이 포즈로 할까요? 묻더니 이내 이건 어때요? 그리고 계속 포즈를 바꾼다. 그런데 만 계속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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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귀도 잡고 턱도 만지고 볼도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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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둘이 다정한 포즈를 부탁했더니 서로 마주보고 볼을 부비는 난감한 포즈를 취했다.
이젠 아예 손가락으로 상대의 볼을 찌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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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은 아주 유쾌한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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