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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연예

여우들의 아찔한 패션

노가다찍사 2007. 10. 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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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상영관에서 막을 올렸다.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때문에 레드카펫은 젖어들었지만 당당한 스타들의 걸음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다. 개막식의 백미는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 올해는 매혹적인 가슴을 강조한 브이라인이 대세를 이룬 가운데 장식이 적으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드레스가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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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다. 배우 박진희가 앞섶이 지퍼로 연결된 검정 드레스로 레드카펫의 관중들의 시선을 잡았다. 박진희는 이 지퍼드레스로 풍만한 가슴과 늘씬한 다리를 동시에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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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27)이 4일 열린 2007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최고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등 부분이 훤히 보일 정도로 시원하게 파인 라인은 뇌쇄적인 매력을 과시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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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S라인’ 현영이 은회색 드레스로 가슴 굴곡을 드러냈다. 프랑스 오트쿠튀르에서 활동중인 김지해 디자이너에게 선물받은 7억원 상당의 드레스를 입을 계획이었으나 비 때문에 급히 7000만원짜리 회색 드레스로 갈아 입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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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허리손 포즈’ 배우 강성연이 정열적인 붉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대담하게 가슴선이 드러난 옷을 입은 강성연은 자신감 넘치는 허리손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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