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프로농구 원주 동부 김주성이 19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울산 모비스와의 2차전 경기에서 레더의 파울성 플레이에 밀려 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판은 김주성의 할리우드액션으로 판정해 휘슬을 불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찍을때 '어라! 이건 할리우드 액션인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은 뒷모습이라 사진을 전송하지 않지만 이 장면은 왠지 승부처에 나올만한 장면이라 생각되어 마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취재한 그날 스트레이트로 쓰이지는 못하고 다음날 취재기자의 '농구에도 할리우드액션 있다' 라는 기사에 사진이 붙었습니다.
사진기자의 생각과 현장에 있었던 취재기자의 생각이 같았던 모양입니다.
다음날 경향신문은 이 사진을 톱으로 기사와 함께 체육면에 게재했습니다.
기사 내용은 .............................
스포츠에서 할리우드 액션은 상대의 파울을 얻어내기 위한 과도한 동작을 뜻한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가 뜨거운 가운데 동부 김주성의 할리우드 액션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19일 동부-모비스의 2차전에서 동부 강동희 감독은 김주성에게 함지훈 대신 테렌스 레더를 막게 함으로써 경기를 따낼 수 있었다. 김주성의 할리우드 액션 논란은 3차전의 향방을 가를 열쇠가 될 수도 있다........입니다.
자세한 기사를 보실려면 여기를 눌러 주세요.
▼▼글과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VIEW ON 버튼을 눌러주세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