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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CEO이자 패셔니스타 김준희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카페 KOMM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7월 싱가폴에서 촬영한 김준희 스타화보 'So Amazing'은 꾸준히 가꿔온 탄력있는 몸매와 육감적인 구릿빛 피부를 뽐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김준희는 인사말에서 'So Amazing'이란 표현에서 손발이 오그라던다고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먼저 김준희가 어떤 인물인지부터 알아봐야죠.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출신인 김준희는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영화 ‘짱’(1998) ‘오! 브라더스’(2003)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발휘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장으로 가보실까요!!
뒷모습을 제일 첫장으로 올렸는데 어떠신가요?
그녀의 아름다움이 잘 나타나 보이나요?
"배는 안나오게 찍어주세요!"
그녀가 배를 부여잡고 사진기자들을 향해 부탁했습니다. ㅎㅎ
'하트 뿅뿅'
그녀는 하트 포즈를 좋아하나 봅니다.
어제 하트 많이 날렸습니다.
두번째 옷으로 갈아입었군요.
이번 옷은 깔끔한 검은색 원피스로 김준희의 S라인이 그대로 도드라지게 하는 옷이었습니다.
가슴 라인도 이쁘게 표현되는 옷이었습니다.
이번 옷을 입은 김준희는 자신감 충만한 포즈를 잡았습니다.
벽에 기대보기도 하구요....
팔등신이 잘 드러나 보이시죠.
아주 제대로 된 S라인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날 제가 찍은 사진중에 가장 김준희가 이쁘게 표현된 사진은 이것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플래시가 터져 찍힌 사진인데 의외로 재미난 사진이 됐습니다.
의자에 앉아 어색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한시간 정도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끝나갈 무렵 김준희가 휴대폰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찍는 사진기자들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트위터에 올릴 사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트위터에 찾아가 봤습니다.
이런 사진이 찍혔더군요.
그녀는 자신을 취재한 사진기자들에게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도 '하트 뿅뿅뿅'하고 날렸더군요.
찍힌 사진 어딘가에 저도 보이겠죠. ㅎㅎ
마지막 촬영도 끝나고 방송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방송 인터뷰에서 소녀감성, 청순하면서 섹시한 소녀의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주력했다고 합니다.
김준희는 디자이너로서의 활동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오는 9월부터 서울예술종합학교 패션예술학부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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