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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연예

BIFF에서 가장 빛난 오인혜

노가다찍사 2011. 10. 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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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6일 밤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9일간 70개국 307편의 영화가 상영되고 그중 89편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영되기도 한다는군요.

항상 그렇듯 영화제의 백미는 레드카펫이죠.

이번 BIFF 레드카펫에서는 여배우들이 가슴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현장은 굉장히 핫 했습니다.

레드카펫을 밟는 스타들의 얼굴엔 환한 웃음이 번졌고 주위를 가득 메운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쉼 없는 함성이 터졌습니다.

이번 BIFF는 꺼져가던 영화제의 불씨를 올해 개관한 BIFF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 개관으로 다시 살렸다고 평가하고 싶군요.

오후 6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가장 뜨거운 환호를 받은 주인공은 장동건, 일본 스타 오다기리조, 중국 판빙빙이었습니다.

팬들의 목소리는 여자 배우들보다 남자 배우들이 입장할때 훨씬 컸습니다.

그게 여심이겠죠. ㅎㅎ

제일 먼저 입장한 안성기는 이용관 집행위원장, BIFF의 영원한 지주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과 같이 손님들을 맞았습니다.

차승원 김하늘 김소연 박예진 구혜선 강혜정 지성 유아인 등등등 많은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였던 이는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박철수 감독의 작품 '익스트림',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미몽'에 연달아 주연을 맡았던 오인혜였습니다.
 
오인혜는 레드카펫에서 오렌지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오인혜의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는 파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가 좀 심하긴 했죠. ㅎㅎ
 
사실 사진기자 입장에서 볼때도 좀 지나치게 노출을 시도했던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여배우들의 레드카펫은 그 파격이 더 기대되는데 말이죠.
 
물론 다른 여배우들도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지만 오인혜에 비할바는 아니었습니다.
 
각설하고 지금부터 BIFF 레드카펫을 빛냈던 배우들의 멋지고 섹시한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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