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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톰아저씨 톰 크루즈가 기자회견장에서 왜 친절한 톰아저씨인지를 직접 보여줬다.

벌써 한국에 5번째 방문한 톰 크루즈.

팬들은 그에게 '친절한 톰아저씨'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왜 그럴까? 궁금하신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짜 친절하니까요!!!!

아니 정확히는 팬들에게 친절하니까요!!!!

2일 오후 서울 남산 자락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별명을 증명하듯 기자회견을 마친 후 포토타임을 위해 테이블을 치우던 회견장 관계자를 도와 손수 테이블을 옮겨 '친절한 톰아저씨'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홍보를 위해 어디를 돌아다닐까 생각하다가 한국을 선택했다.”며 남다른 한국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기자가 한 '친절한 톰아저씨'란 별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에 내게 이렇게 좋은 별명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감사하다."며 상당히 좋아하는듯 했습니다.

또 그는 액션연기를 언제까지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엔 "100세가 되면 은퇴를 생각해보려고 한다."고 말해 기자회견장에 웃음이 넘쳐났습니다.

여주인공 폴라패튼은 기자회견장에서 시종일관 귀여우면서도 호탕한 웃음을 선보여 사진기자들이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게 만들었습니다.

두 주인공은 오후 6시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했습니다.

톰 크루즈와 브래드 버드 감독, 폴라 패튼과 제작자 J.J 에이브럼스는 야외 20m, 실내 80m까지 약 100m 거리를 걸었다고 합니다.(직접 보지를 못해서 이후 내용은 기사를 참고했습니다.)

보통 걸음으로 걸어도 채 2분이 넘지 않는 거리를 톰 크루즈는 무려 1시간 30분 동안 걸으며 팬들과 함께 해 그의 친절함이 얼마나 대단한지 몸소 체험케 했다.

톰 크루즈는 모든 팬들과 인사하겠다고 작정이라도 한 듯 사인 요청과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화답했으며 자신을 끌어당기는 팬들에게도 기꺼이 웃으며 품 안을 내줬다고 하더군요.

완전 감동의 도가니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이날 이자리에 있었던 팬들은 밤잠을 설쳤을겁니다.

왜 친절한 톰 아저씨인지 확실히 보여준거죠.

레드카펫에서의 톰 크루즈는 없지만 공식 기자회견에서의 톰 크루즈와 귀여운 폴라패튼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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