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서울 하늘은 예년에 볼 수 없던 파란 하늘을 거의 매일 감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정부서울청사 앞 집회 취재를 갔다가 만난 광화문은 정말 예뻤습니다. 서울살이를 하면서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광화문을 찍은게 처음일 정도입니다. 요즘은 매일매일 새로운 서울의 봄을 바라보며 힐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