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처음으로 배구장에서 치어리더를 찍었습니다.최근 들어 농구장이나 배구장에서 치어리더를 되도록 안찍고 있는 중인데....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경기장에서 눈에 확 들어온 치어리더가 있어 맘 먹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 치어리더가 김연정이란 사실을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선정하다가 알게 됐습니다.대한민국 최고의 치어리더 중 한명인 김연정을 몰라 보다니....미안한 마음으로 응원에 열중하고 있는 김연정의 멋진 춤 사진을 포스팅합니다.치어리더 김연정은부산 출신으로 18살인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했습니다. 야구단 응원은 2009년 한화가 처음이었죠.이때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해진 그녀는 2012시즌엔 롯데 응원단으로 옮겨 박기량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로 이..
창원 LG 최고의 치어리더 김연정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경성대 전지현 김연정은 겨울 농구 시즌엔 창원 LG 치어리더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창원으로 출장을 간 터라 시작 전부터 김연정을 찍으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파죽의 8연승 중인 창원 LG가 선두 울산 모비스도 삼키나. 3연승으로 서울 SK와 치열한 선두 싸움하는 울산 모비스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승이냐로 상당한 관심을 갖는 경기였습니다. 또한 데이본 제퍼슨과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최고 용병 싸움도 흥미거리였고 문태종-문태영, 김종규-함지훈, 형제 및 빅맨의 대결에도 팬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선수들의 경쟁 보다는 김연정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조금 더 컸던것 같았습니다. 박기량과 쌍벽을 이루는 김연정..
요즘 농구장에는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가 안나오는 곳이 없습니다. 물론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에 맞춰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하는겁니다. 농구장에도 배구장에도 언제나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는 나온답니다. 오늘부터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올스타전때 치어리더들의 공연 경연도 하곤 했었는데.... 만약 울산 모비스 박기량과 창원 LG 김연정이 맞붙는다고 하면 선수들의 올스타전 경기보다 더 후끈 달아 오를것입니다. 박기량과 김연정이 만약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공연을 한다면 생각만 해도 올스타전 현장이 열광의 도가니가 될것 같습니다. 박기량의 위아래 공연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꼭꼭 숨겨뒀던 김연정의 위아래 공연을 올스..
NC 다이노스 최고의 치어리더 김연정이 이번에는 LG 세이커스 농구단의 세이퀸으로 돌아왔습니다. 창원 LG 홈 창원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김연정은 개막식전 행사에서 개막을 알리는 북치는 소녀로 출연했습니다. 마치 애프터스쿨을 연상케하는 북공연이었습니다. 프로농구의 개막을 알리며 동시에 창원 LG의 선전을 기원하는 것이죠.... 이날 열린 창원 LG와 전주 KCC의 경기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하승진과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 김종규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KBL 최고의 빅맨 하승진과 김종규의 맞대결이었습니다. 결과는 하승진의 우위.... 하승진은 26분 43초만 뛰고도 15득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김종규는 10득점에 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
오늘은 롯데 여신 박기량입니다. 박기량은 어깨와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나와 지켜보는 남자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제 마음도 아프군요. ㅎㅎ 박기량은 91년생이고 키가 176cm의 늘씬한 8등신 미녀입니다. 2007년 울산 모비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2009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구요. 2013년부터는 삼성화재 배구단으로 영역을 넓히기도 했군요. 설문조사에서 라이벌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17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여신특집′에 출연 했다는 기사가 떴군요. 출연진들은 명불허전 먹방 여신! , 연예계 대표 민낯 여신! ,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아이돌 여신! , 미모에 입담까지 겸비한..
NC 다이노스 대표 치어리더 김연정을 오랜만에 찍었습니다. 1990년 부산 출생이군요. 위키백과에 나온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7년 ~ 2008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2008년 ~ 2009년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 치어리더2008년 ~ 2011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응원단 치어리더2009년 ~ 2011년 부산 KT 소닉붐 응원단 치어리더2009년 ~ 2011년 한화 이글스 응원단 치어리더2012년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2012년 ~ 현재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 치어리더2012년 ~ 현재 IBK 기업은행 알토스 응원단 치어리더2013년 ~ 현재 경남 FC 응원단 치어리더2013년 ~ 현재 NC 다이노스 응원단 치어리더 한화 이글스에서 치어리더를 할때 경성대 전지현으로..
드디어 치어리더가 돌아 왔습니다. 지난 4월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자들과 희생자들의 추모 분위기에 응원을 자제했던 KBO가 10일부터 각 구단과 여론을 수렴해 야구장 응원을 자율적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자율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모든 구단이 응원을 재개 한거죠. 목동야구장에서는 아주 요란한 응원은 그래도 많이 자제된것 같았습니다. 사실 잠실야구장이나 사직야구장의 경우는 이닝 교체 타이밍이 아닌 경기 중에도 과도한 앰프 사용으로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앰프 자제를 요청할 정도로 요란했었죠. 이번 기회에 그런 응원은 좀 자제 했으면 합니다만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다시 돌아온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의 응원으로 프로야구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진것 같긴 했습니다...
신생팀 러시앤캐시의 루키 송명근이 19일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세리머니상을 수상했습니다. 처음부터 세리머니상을 노렸다는 송명근. 여자부 경기 2세트 도중 교체 투입된 송명근은 ‘힘을 전혀 안 뺀’ 강서브와 강스파이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하루전인 18일 전야제로 열린 ‘V-POP 페스티벌’에서 팀 동료 배홍희와 함께 코믹 댄스로 춤 실력을 공인받은 송명근은 득점 때마다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춤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 춤은 가수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에 나오는 댄스입니다. 올스타전 시작 분위기를 띄우기위해 장내 아나운서가 청한 댄스 타임에 송명근은 주저없이 코트를 돌며 ‘문을 여시오’ 댄스등 각종 춤솜씨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올스타전은 여자부 V스타팀의 첫 득점때 부..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지난달 휴가 이후 주~~~욱 쉬고 있었던 블로그 포스팅 첫번째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할 것 같은 스포츠의 꽃 치어리더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톱인 치어 여신 박기량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 치어리더인 박기량이 겨울에는 어디에서 활약하고 있을까요? 그녀는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찾은 창원 LG 홈구장 사진 취재석 바로 앞에서 반갑게 만났습니다. 아, 아쉽지만 저랑 아는 사이는 아닙니다. 미녀 치어리더 박기량이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인 프로 농구장에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 가고 있었습니다. 수려한 미모와 전문 댄서에 버금가는 실력을 겸비한 그녀는 이미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에선 롯데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치뤘죠. 겨울 프로농구..
요몇일 롯데 배트걸이 화제입니다. 지난 19일 사직 KIA전에서 강민호의 홈런때 중계방송을 타고 굉장히 이례적인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양승호 감독 옆에서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배트걸이 화면에 나온겁니다. 더욱이 양승호 감독보다 앞서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했으니 말이죠.... 이날 국내포털에는 그녀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갑자기 유명세를 탔습니다. 그래서인가요? 다음날 취재 기자들이 선수들보다 그녀의 인터뷰를 먼저 했다고 합니다. 그 광경을 본 선수들이 깜짝 놀라는 것은 당연한 일..... 주인공은 동아대 무용과 3학년 휴학 중인 신소정양 이었습니다. 배트걸로 데뷔한지 채 10경기도 되지 않은 신참이라고 하는군요. 그녀는 롯데 전준우 광팬이라고 합니다. 전준우가 등장하면 나오는 노래도 따라부르고 이런 ..
요즘 롯데팬들은 사직야구장 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2012 프로야구 개막 후 두산과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어제도 LG를 상대로 5-3으로 신승했습니다. 롯데 팬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선수단이 1위를 한다는 것만해도 대단히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올시즌 1루 응원단상을 아름답게 혹은 섹시하게 수놓을 치어리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전해졌죠. 전국구 스타 치어리더 김연정양이 스카웃 된겁니다. 그녀는 지난해까지 한화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습니다. 이름하여 경성대 전지현.... 아니 이제는 롯데 전지현이겠죠. 아마도 올해 야구장에서 활동하는 치어리더 중 최고 스타로 생각됩니다. 1회부터 시작된 응원은 각종 노래에 맞춰 수많은 팬들 앞에서 섹시하면서도 열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