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사보이호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의 취임식장에 다녀왔습니다. 12시쯤 도착한 기자회견장에는 몇몇의 사진기자와 취재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엔씨소프트 야구단 팬카페 회원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홍보팀 직원과 마산야구장 리모델링과 관련해 몇가지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드디어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엔씨소프트 팬카페 회원들의 우렁찬 함성소리와 함께 김경문 감독이 기자회견장에 입장했습니다. 사진기자들의 플레시가 일제히 빛을 발합니다. 김경문 감독은 기자회견 단상으로 오르며 사진기자들과 눈인사를 나누고 설렐다며 상기된 표정으로 가슴에 손을 얹어 보이더군요. 드디어 기자회견이 시작됐습니다. 이태일 대표와 이상구 단장이 같이 자리했습니다. ..
어제는 유영구 KBO 총재와 8개 구단 대표가 참석한 2011년 제3차 KBO 이사회에서 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의 가입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엔씨소프트는 이달 내 서면 질의로 진행되는 구단주 총회를 통해 프로야구 회원사가 되는것입니다. 롯데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구단들이 모두 찬성표를 던져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아이러니하게도 27년동안 롯데 자이언츠에 몸담았고 8년간 단장을 지내온 이상구씨를 9구단 단장으로 확정됐네요. 재미있게 됐습니다. 그나저나 9구단 얘기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하구요. 어제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KIA의 시범경기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오전에 일찍 야구장에 나가 롯데와 KIA 선수들의 연습부터 지켜봤습니다. 홈팀인 롯데 선수들이 연습에 ..
- Total
- Today
- Yesterday
- 이대호
- KBO
- sk
- LG
- 김현수
- 롯데
- 두산 베어스
- 이승엽
- KBL
- 박병호
- 시구
- 손아섭
- 잠실야구장
- 두산
- 프로야구
- LG 트윈스
- 넥센
- KT
- 강민호
- 김연아
- 한화
- 치어리더
- 프로농구
- 삼성
- 전자랜드
- 부산
- 홍성흔
- 롯데 자이언츠
- 한국시리즈
- KIA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