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LG 승리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윤보미는 눈빛 부터가 달랐습니다. 여전히 다른 여자 시구자들과 다르게 마운드에서 정식 투구를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진지한 표정과 매서운 눈빛, 그리고 마지막 피니시 동작까지 완벽했습니다. 완전 선수급 시구였죠. 그럼 이날 시구 속도는 얼마나 나왔을까요? 시구 영상을 찾아 봤지만 실제 얼마인지 잘 모르겠지만 모 방송국에서 올라 온 영상을 보면 무려 76km라고 되어 있더군요. 2015년에는 79km를 찍었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70km 정도 찍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윤보미는 지금까지 총 5번의 시구를 했습니다. 2014년 8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 베어스 홍성흔의 딸이자 아역 연기자인 홍화리가 생애 두번째 시구를 했습니다. 화리양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아빠 홍성흔이 주장을 맡고 있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나와 시구를 했습니다. 화리양은 아역 연기자로 KBS 2TV 드라마 에 출연하고 있죠. 에서 화리양은 강동희(옥택연 분)의 쌍둥이 딸 강동주로 출연 중입니다. 극중 홍화리는 어른보다 더 날카롭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화리양의 투구폼은 상당했습니다. 흡사 홍드로로 불리는 홍수아의 폼과 비슷해 제2의 홍드로로 불릴듯 합니다. 시구를 위해 화리양이 경기장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인사하는 것도 잊지 않았군요. 홍성흔은 딸의 등장에 동료..
올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노출 수위가 높은 흰색과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여배우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레드카펫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여배우는 영화 친구2에 나오는 강한나입니다. 강한나는 발목까지 끌리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고 레드카펫 중앙을 지나고 나서 뒤태가 보이면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엉덩이 일부가 노출되며 사진기자들도 같이 깜짝 놀랐습니다. 한수아, 홍수아도 만만치 않은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홍수아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강렬한 붉은색과 전통적인 검은 색상도 있었지만, 흰색이 대세를 이뤘습니다. 하지원을 비롯해 황인영, 조여정, 전혜빈 등 많은 여배우가 흰색 드레스로 자태를 뽐냈습니..
야구의 여신은 누구일가요? 보통은 스포츠TV 아나운서들을 여신이라고 지칭들 하지요. 하지만 진짜 야구의 여신은 바로 홍수아입니다. 시구의 달인이며 홍드로 라는 벌명으로 더 유명한 배우 홍수아. 야구 시상식에 있어서 빠지면 절대 안되는 진짜 야구 여신이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이라 정규시즌에도 자주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기도 하죠. 그럴때면 사진기자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답니다. 지난번 일구회 시상식에서는 사회자로 활약을 했고 이번 골든글러브에서는 시상자로 등장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분홍색 원피스로 완벽한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숨막히는 자태를 선보인 홍수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더 이상의 완벽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분홍색 꽃을 연상케하는 드레스는 가슴선을 드러내며 남심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
배우 홍수아가 순백의 발레리나로 변신, 청순한 매력과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습니다. 지난달 29일 경향신문 2층 한 카페에서 홍수아가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습니다. 3벌의 옷으로 한껏 멋을 뽐낸 홍수아는 야구장에서 힘껏 시구를 할때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먼저 엉덩이와 허리 라인이 마치 맨살처럼 표현된 살구색 착시 드레스입니다. 수많은 주름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일듯 말듯한 그녀의 바디라인은 사진을 찍던 많은 사진기자들을 숨죽이게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눈길을 끈것은 잘은 모르지만 12cm라고 하더군요. 뭐냐구요? 그녀가 신고 나온 아찔한 높이의 킬힐이었습니다. 참 여자들은 이 높은 구두를 어찌 신고 다니는지 궁금했습니다. 사진으로 직접 한번 보시죠!! 옆모습 사진을 보니 얼마나 높은 굽의..
2011년 내맘대로 정하는 스포츠 하이라이트입니다. 일년내내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에서 살았지만 모든걸 다 기록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스포츠 현장에 있었고 그 결과물인 사진을 일년의 마지막인 12월에 발표합니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창단됐고 초대 감독으로 김경문 감독이 초대됐습니다. 프로축구는 승부조작사건이 터져 전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승엽, 박찬호, 김태균등 해외파들은 한국 무대로 돌아왔고 롯데 이대호는 최고의 대우를 받고 일본 오릭스에 입단했습니다. 배우 김태희가 처음으로 시구를 했고 잠실야구장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사진기자가 취재를 와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항상 쉬는 토요일이었지만 김태희 시구 취재를 위해 잠실야구장에 출근을 하는 이례적인 날이..
2011년 프로야구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렸습니다. 제일 먼저 골드글러브 수상자들의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수상자는 왼쪽부터 삼성 최형우(외야수) 롯데 손아섭(외야수) 기아 이용규(외야수) 오릭스(롯데) 이대호(1루수) 기아 안치홍(2루수) SK 최정(3루수) 한화 이대수(유격수) 롯데 강민호(포수) 롯데 홍성흔(지명타자) 기아 윤석민(투수)입니다. 이번 골든글러브에서는 삼성 최형우가 최다득표 수상으로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었습니다. 최형우는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에서 306장의 유효표 가운데 득표율 93.5%에 이르는 286표를 얻어내 수상자 10명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30홈런, 118타점, 장타율(0.617)..
레이싱모델 이수정이 완벽한 시구로 광주팬들을 신나게 했습니다. 개념시구의 일인자로 등극할 것 같습니다. 이수정은 11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 SK와 KIA전에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다른 시구자들과 달리 이수정은 투수들이 오르는 마운드에 올라 완벽한 투구폼을 선보여 관중들의 탄성과 함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최고의 시구자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가진 홍수아가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지만 이번 시구로 그 자리를 어쩌면 내 놓아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이수정은 그냥 던지는게 아니고 아주 제대로 던지는 시구자였으니 말입니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일요일 잠실 SK전을 베어스데이로 정하고 탤런트 서지혜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정했다. 우선 탤런트 서지혜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에 나온 서지혜의 약력은 출생 1984년 8월 24일 신체 170cm, 47kg 혈액형 A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가족 2녀 중 첫째 취미 게임, 영화감상, 독서 이상형 마음씨가 착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남자 좋아하는 색깔 회색, 검은색, 보라색 이라고 나와 있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 전공이며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에서 허황옥 역을 맡고 있다. 드라마 에서 나오는 허황옥은 가야 최초의 왕비. 인도에서 온 거상 허장상의 딸. 이국적이고 기품 있는 외모의 소유자.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상단을 따라다니며 물정에 눈이 트이고,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면모를 ..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리는 날.... 그곳에는 야구선수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나 볼수 있었던 미녀들의 화려한 드레스워킹도 구경할 수 있었다. 한화 송진우와 같이 나온 홍드로 홍수아, 아름답고 긴 다리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현영은 그자리를 찾은 많은 선수들과 팬들의 시선을 집중했다. 또한 다리가 짧은(?) 스포츠사진기자 회장님과 같이 자리해 골든포토부문 시상을 한 채민서도 상당한 노출(?)의 의상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상식의 출발을 전국민의 걸그룹 가 열어 그 유명한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사진기자를 바쁘게 만들었다.카라의 여신 박규리한승연강지영구하라니콜까지...모두가 엉덩이 춤을 추며 참석한 선수들과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었다. 물론 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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