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가장 활약이 뛰어 났던 선수들을 가리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최고의 선수는 역시 정규리그 MVP와 신인선수상 수상자겠죠.이 두상의 주인공은 박혜진과 박지수였습니다.당연히 받을거라 예상 됐던 특급 새내기 박지수는 신인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데뷔와 함께 평균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KB스타즈의 플레이오프진출에 큰 힘이 됐습니다.193cm의 특급 신인 박지수는 기자단투표 총 99표 중 88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수상자가 됐습니다.박지수는 댄스 세리머니로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댄스 세리머니는 팀동료 카라가 시상식 때 하라고 조언했다는군요.올시즌 최고 승률 우승의 주역 박혜진은 통산 3번째 MVP에 뽑혔습니다.박혜진은 시상식 내내 이름이 불렸습니다.박혜진은 도움과 3..
한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웨딩화보 및 원색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경기장에서의 모습도 좋지만 박기량은 경기장 밖에서도 눈을 땔수 없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제주시 애월읍 '소길메디치'에서 했다고 합니다. '원조 소길댁' 이효리의 집이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장소라는군요. 키 176cm에 48kg. 말 그대로 착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두꺼운 한겨울 패딩점퍼도 그녀의 명품 각선미를 감출순 없었습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에서 활동 중이며 아시다시피 하절기에는 롯데 여신으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며 기사 검색을 해 보니 오늘 밤 에 조여정, 클라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고 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에..
걸그룹 카라의 규리와 영지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했습니다. 롯데와의 경기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 규리는 시구를 할 야구공에 키스를 했습니다. 두산의 승리를 위한 키스... 그런데 한번이 아니고 두번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좀 맘에 안들었나보네요? 립스틱 짙게 바른 규리는 야구공에 붉게 입술을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늘 높이 들어 두산에게 기운을 불어 넣었습니다. 잠실을 찾은 모든 팬들이 볼 수 있도록 높이 들었습니다. 입술이 잘 찍혔는지 확인하고서야 시구를 했습니다. 사진기자들 잘 찍으라고 포즈도 취해주더군요. 그리고 시구.... 시타는 새멤버 영지가 했습니다. 영지는 시타에 나서기전 두산 외야수 박건우에게서 타격지도를 받았습니다. 잘생긴 박건우에게서..... ㅎㅎ 영지는 타..
그룹 엑소(EXO)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엑소는 5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으르렁’으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누르고 1위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엑소는 1위를 하면 무대 위에 누워서 꽃받침 포즈로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그대로 지켜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다 같이 엎드리며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하며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보여주며 트리플 크라운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엑소(EXO)와 아깝게 1위를 놓친 선미 그리고 틴탑, 스피카, 제국의 아이들, 카라 등 출연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겠습니다.(일부 사진 엠넷 제공)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어제는 박찬호를 마지막으로 미야코지마에서 만났습니다. 이제 기자들도 다 떠나고 2개 매체만이 남아 그를 지켜 봤습니다. 물론 그자리에 저도 있었습니다. 박찬호는 오릭스에서 1·2선발 후보인 기사누키에게 자신의 장기인 체인지업을 전수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실내훈련장에서 스트레칭을 한 뒤 야외로 나가 러닝 등으로 몸을 푼 박찬호는 기사누키와 약 30분간 캐치볼을 했습니다. 잠시 주고 받던 캐치볼이 갑자기 원포인트 레슨장으로 바꼈던 겁니다. 박찬호은 기사누키에게 자신의 낙폭 큰 체인지업을 던지는 비법을 전수했고 영어로 간단히 말하던 박찬호는 답답한 듯 통역을 통해 한국말로 자세히 던지는 방법을 전달했습니다. 기사누키가 체인지업을 처음 구사한 것이 미진한 듯 '싱커 던지듯 조금 틀어서 던지면 훨씬 효과적'이..
월드컵 출정을 앞두고 국내팬들앞에서 치뤄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태극 전사들은 에콰도르를 2대 0으로 누르고 기분 좋은 출정식을 치뤘다. 남아공월드컵을 20여일 앞두고 월드컵 분위기를 띄우고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 이승렬, 이청용의 시원한 골에 6만2천여명의 팬들이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골의 주인공들 만큼 분위기를 띄우고 태극 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이들이 또 있었다. 경기 시작에 앞서 6만2천여명의 관중들은 걸 그룹 의 공연 앞에 하나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선수들은 그녀들의 응원에 힘입어 2대 0으로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들은 태극전사들의 유니폼과 어울릴 붉은색과 흰색으로 잘 조화된 짧은 치마를 입고 나와 팬들을 흥분 시켰다. 특히 그녀들의..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리는 날.... 그곳에는 야구선수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나 볼수 있었던 미녀들의 화려한 드레스워킹도 구경할 수 있었다. 한화 송진우와 같이 나온 홍드로 홍수아, 아름답고 긴 다리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현영은 그자리를 찾은 많은 선수들과 팬들의 시선을 집중했다. 또한 다리가 짧은(?) 스포츠사진기자 회장님과 같이 자리해 골든포토부문 시상을 한 채민서도 상당한 노출(?)의 의상으로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상식의 출발을 전국민의 걸그룹 가 열어 그 유명한 엉덩이춤을 선보이며 사진기자를 바쁘게 만들었다.카라의 여신 박규리한승연강지영구하라니콜까지...모두가 엉덩이 춤을 추며 참석한 선수들과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얻었다. 물론 사진기..
경기 시작전부터 전자랜드 치어리더 최우리양이 내 카메라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군요... 혀를 내미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 주네요. 근데 전자랜드는 결국 12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죠.그럴수록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은 12연패에 빠지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힘을 돋우기위해 더 섹시하고 매력적인 춤으로 상대인 KT&G 선수들을 녹입니다. 어떻게..... 섹시하게....그와중에도 최우리양은 계속 카메라에 눈길을 보내는군요.KT&G 벤치를 향해 더욱더 격정적인 춤, 카라의 '미스터'에 맞춰 엉덩이춤을 선보입니다. '우리춤을 보고 다리에 힘 풀려서 경기에서 져라.'고 하듯이 더욱더 섹시한 힘(?)을 발휘합니다.그런데 팀의 기둥, 한국 최고의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경기가 안풀리자 벤치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
노래 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걸그룹 한승연이 두산베어스 우승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시타는 강지영양이 맏았구요. 잠실 야구장은 카라 두 미녀가 마운드로 올라오자 후끈 달아오릅니다. 한승연양은 곰돌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입장합니다. 잠실야구장 전체가 박수와 함성으로 뒤덮히는군요. 드디어 마운드에 오른 한승연양이 시구에 앞서 팬들에게 요즘 최고의 인기인 엉덩이 춤을 선사합니다. 경기전 사진기자실에 인사차 들른 두 걸이 마운드에서 엉덩이 춤을 출거니 잘 찍어달라고 미리 뀌듬을 해주고 갔죠. 팬들은 몰랐겠지만..... 엉덩이 춤을 마친 승연양이 볼을 포수 미트에 잠시 맞춰보는군요. 이내 멋진 폼으로 와인드 업... 볼을 힘차게 던집니다. 두산 우승을 향해..... 볼을 던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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