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진출 실패한 레전드 임영희의 시원섭섭 마지막 경기
여자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이 끝나자 승리한 삼성생명 선수들은 코드 한가운데 모여 기쁨을 나눴습니다.그 뒤를 돌아 코트를 나서는 한 선수가 있었습니다.그녀는 바로 은퇴를 앞둔 우리은행 임영희였습니다.임영희는 이날 경기가 마지막 현역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된 셈이었습니다.임영희는 자신의 홈 코트였지만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삼성생명 선수들의 옆을 지나 팀 동료들을 다독이고 위로했습니다.기사를 보니 7연패의 위업 달성에 실패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임영희의 이름을 말하며 굵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이전까지 삼성 이승엽을 시작으로 원주 동부 김주성이 은퇴경기를 했습니다. KBO, KBL 등 경기연맹에서 은퇴를 앞둔 레전드에게 은퇴경기를 선물하며 그의 업적을 기렸습니다.WKBL에서도 은퇴경..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두산 베어스
- 강민호
- 치어리더
- 잠실야구장
- 부산
- 프로농구
- KBL
- 시구
- 손아섭
- 롯데 자이언츠
- 한화
- KBO
- 홍성흔
- 이대호
- LG
- 박병호
- 넥센
- 두산
- KT
- LG 트윈스
- sk
- KIA
- 이승엽
- 전자랜드
- 김현수
- 김연아
- 프로야구
- 한국시리즈
- 삼성
- 롯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