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들이 모여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하나은행,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후원하는 축구인 자선 골프대회는 2013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스포츠경향·스포츠조선·일간스포츠·스포츠서울·스포츠동아·스포츠월드 등 스포츠전문 미디어 6개사가 주관해 26일 경기도 용인 골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필두로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 등 전·현직 축구인과 관계자 83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골프도 닥공이라는군요. 닥치고 공격이죠. ㅎㅎ 우승은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차지했습니다. 신프리오 방식(숨겨진 12개 홀에 개인 핸디캡을 부과해 순위를 매기는 방..
수원은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FA컵 결승전에서 120분간의 연장혈전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차범근 감독이 왕관을 쓰고 경기장 오른쪽에 자리한 써포터스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그들에게 엄지를 치켜 세우며 응원의 고마움을 직접 전했다. "나는 왕이다.' 수원 삼성의 왕 차범근 감독.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써포터스들과 기쁨을 나누는 사이 방송인터뷰를 홀로 마친 수원 차범근 감독은 인터뷰를 이운재에게 넘기고 경기장을 가로질러 써포터스들에게로 발길을 옮기고 있었다. 팬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그들의 고마움을 마음으로 전했다. 우승티를 입고 써포더스들 앞에선 차범근 감독은 두손을 들어 기쁜 마음으로 그들과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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