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 대상은 완전 전북 잔치였습니다.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에서 최강희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동국은 시즌 MVP를 수상했습니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베스트트11에서 골키퍼 권순태, 수비수 윌킨슨, 미드필더 이승기, 한교원, 공격수 이동국까지 5개 포지션을 휩쓸었습니다. 이동국은 베스트11 공격수,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 시즌 MVP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동국은 3번째 MVP를 받아 K리그 최다 수상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전북은 15개의 수상 중에서 절반이 넘는 8개의 상을 휩쓸며 올해 K리그를 평정했습니다. 그외 수상자는 영플레이이어상에는 포항..
라이언 킹 이동국이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물론 경기 결과는 2-1로 호주에 패했습니다. 전반 12분에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이승기가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두달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최강희호의 황태자 이동국은 모두의 우려를 말끔히 씻었습니다. 이동국 개인의 A매치 30번째 득점이라고 하는군요. 기록에 의하면 1998년 5월 자메이카와 평가전에서 A매치에 데뷔 이후 94경기 만에 만든 골이라고 합니다. 또 2000년 2월 골드컵 코스타리카전에서 A매치 첫 골을 넣은 이후 12년 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일찍 골을 넣은것일까요? 전반 44분 루카비츠야가 동점골을 넣었고 골키퍼 김영광이 잇따라 선방을 펼쳤지만 후반 43분 혼전 상황에서 로버트 콘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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