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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리그 대상은 완전 전북 잔치였습니다.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에서 최강희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동국은 시즌 MVP를 수상했습니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베스트트11에서 골키퍼 권순태, 수비수 윌킨슨, 미드필더 이승기, 한교원, 공격수 이동국까지 5개 포지션을 휩쓸었습니다.

 
이동국은 베스트11 공격수,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 시즌 MVP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동국은 3번째 MVP를 받아 K리그 최다 수상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전북은 15개의 수상 중에서 절반이 넘는 8개의 상을 휩쓸며 올해 K리그를 평정했습니다.

 

그외 수상자는 영플레이이어상에는 포항 김승대가 FW부문에 수원 산토스, MF부문에 서울 고명진 부산 임상협, DF부문에 서울 김주영 서울 차두리 수원 홍철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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