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이동현이 은퇴 경기에서 삼진을 빼앗으며 선수로서 고별 인사를 했습니다.이동현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홈 두산전에서 0-3으로 끌려가던 7회초 등판해 첫 타자 박세혁과 6구 승부 끝에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현역으로서 마지막 투구.경기 전 잠실야구장에 좀 일찍 도착했더니 이동현이 은퇴식을 한다는군요.어라! 전 토요일로 잘 못 알고 있었네요.기자회견에서 눈물을 참지 못하더니.....경기 직전 700경기 출장 공식 시상식도 가지고...경기가 시작되고 이미 이동현의 출전을 공식화 한 류중일 감독의 시나리오....그런데 선발 출전한 이우찬의 호투로 출전 타이밍이 늦어 지더니.....차우찬의 실투가 이어지며 3실점 후....결국 7회 교체 투입된 이동현.이동현은 아직도 현역 이었습니다.박세혁을..
어이없는 실책으로 연장승부가 결정났다. 넥센 히어로즈가 연장 11회 말 상대 우완 이동현의 끝내기 폭투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 전 4연패를 마감했다. 넥센은 23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전서 연장 11회말 2사 만루서 상대 우완 이동현의 끝내기 폭투에 4-3으로 신승했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7승 14패(8위, 23일 현재)를 기록하며 최근 2연패에 지난해 9월 15일 목동 경기서부터 이어졌던 KIA전 4연패를 마감했다. 선발은 김상수(넥센)와 로페즈(기아)가 나섰다. 선발 투수로만 보면 기아가 이긴 게임이었다. 김상수는 4 1/3 이닝 동안 19타자를 상대하고 1실점 후 마운드를 오재영에게 넘겨줬다. 이에 비해 로페즈는 7 2/3 이닝동안 29타자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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