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섹시하게 돌아온 씨스타.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4번째 미니앨범 (몰아애)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했습니다.신곡 (I Like That)으로 올 여름도 완벽하게 접수할 준비를 끝낸거죠.씨스타의 네 번째 미니앨범 는 21일 자정을 기해 공개됐습니다.는 자기 자신을 잊고 오직 대상에 빠지는 사랑을 의미하는 단어로, ‘유혹’이란 테마 아래 매혹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로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을 담아냈다고 전했습니다.타이틀곡 은 상대가 나쁜 남자인 걸 뻔히 알면서도 빠져드는, 사랑에 홀린 여자의 모순적인 마음을 표현한 댄스곡으로 를 작업한 히트 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이며 강렬한 브라스와 매혹적인 보컬, 솔직한 스토리텔링을 담은..
콘서트의 황제 싸이가 올 상반기 가요계 최고 히트곡 EXID '위아래'를 패러디한다고 합니다. 싸이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진 7집 기자회견에서 올해 연말 콘서트에서 EXID '위아래'를 패러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기자의 춤 춰 달라는 주문에 잠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싸이는 그동안 박지윤, 보아, 비욘세, 레이디가가, 씨스타, 선미, 현아 등 여러 여자 가수들을 패러디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었죠. 이번 앨범은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이후 3년 5개월만에 발표입니다. 신곡의 경우 2013년 디지털 음원으로 소개한 ‘젠틀맨’ 이후 2년8개월 만이기도 합니다. 에는 모두 9개의 노래가 수록됐습니다. 그중 타이틀 곡은 2개입니다. 내수용 '나팔바지'와 수출용 '대디'입니다. 내수용 '나..
2015년 프로야구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제가 야구판을 떠난지 벌써 한시즌이 됐습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씨스타 효린에 이어 2차전에서는 신수지가 시구를 했습니다. 신수지는 이번에도 일루젼 시구를 선보여 잠실야구장을 찾은 많은 팬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홍보팀에서 보낸 시구 홍보 문자에 360도 덤블링 회전을 2번하는 일루젼 시구를 한다고 했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TV 중계를 지켜 봤습니다. 헉!!!! 진짜 720도 회전하는 일루젼 시구를 하지 뭡니까????? 잠실야구장을 찾은 찾은 팬들 뿐 아니라 선수들도 깜놀했겠죠. 멋진 시구와 함께 두산 선수들의 승리도 기원했습니다. 신수지는 지난 2013년 7월 잠실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리듬체조 기..
걸그룹 씨스타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 수록곡 ‘애처럼 굴지마’를 비롯해 타이틀곡 ‘셰이크 잇’을 공개했습니다. 1년여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씨스타는 “여름하면 씨스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싶었다. 씨스타는 여름에 준비된 가수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올 여름은 쟁쟁한 많은 걸그룹들이 활동을 펼치죠. 이날 AOA도 쇼케이스를 열어 벌써 경쟁구도에 돌입했습니다. 씨스타는 올 여름 많은 걸그룹들이 동시에 활동하는 것을 두고 ‘걸그룹 대전’이라고 많이 하는데 그보다는 ‘걸그룹 축제’로 봐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씨스타는 소녀시대, 2NE1과 함께 걸그룹 지형도에서 ‘넘사벽’ 걸그룹으로 꼽히고 있다는군요. 이에 대해 씨스타는 “너무나 영..
배우 이시영과 씨스타 효린이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을 했습니다. 특히 이시영은 첫번째 봉송 주자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시영은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홍보대사입니다. 인천시청 소속 권투 선수이기도 해 첫 주자로 뽑힌것 같습니다. 또 세번째 주자로 성화 봉송을 한 씨스타 효린은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운 걸그룹 멤버입니다. 그녀는 인천 관교여중과 인화여고를 졸업했다고 하더군요. 한류 스타이니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로서는 홍보에 큰 힘이 되는거겠죠? 12일 마니산 참성대에서 채화된 성화는 인도 뉴델리에서 채화된 성화와 13일 오후 인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 합화 했습니다. 성화는 전국을 돌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45개국 1만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지는 아시아 축제를 밝힌..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김다정이 걸그룹 씨스타의 노래 '터치 마이 바디'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두산 치어리더 김다정은 1989년 서울 출생으로 키가 172cm, 48kg에 혈액형이 B형이더군요.(네이버 자료입니다.) 그녀의 경력은 .... 2009 ~ 2011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치어리더 2011 ~ 2013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응원단 치어리더 201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응원단 치어리더 현재 두산 베어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중입니다. 그녀는 사진 모델로도 활동을 했더군요.(인터넷 검색 중 발견) 두산 김현수를 가장 좋아한다는군요. 환상적인 몸매와 시원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김다정은 두산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치어..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찾아 관람했습니다. 경기 도중 한켠에서 들려온 소유의 등장 소식..... 사진취재석에서 찍어 볼려 했는데 안보이네요. 결국 시간을 할애해서 VIP석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어라 그런데 안보이네요... 어디간거야? 한참을 헤매다가 돌아가려는데..... 이런 이런 저의 뒷쪽에 앉아 있지 뭡니까........ 카메라를 들이대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더군요. 몇컷만 찍자구요..... 쌩얼이라 안돼요....... 그래도 응원하는 컨셉으로 한장만.... 결국 어색한 응원 모습으로 한장.... 쌩얼굴이래도 귀엽고 예쁘기만 하죠? 소유는 경기 끝날때까지 자리 뜨지 않고 두산 승리를 위해 응원을 했습니다.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
걸그룹 씨스타가 섹시한 터치 댄스를 선보이며 눈부신 각선미를 과시했습니다. 씨스타는 11일 오후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씨스타 컴백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씨스타 멤버들은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터치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습니다. 1년만에 컴백한 섹시 그룹 씨스타의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는 지난해 씨스타의 히트곡 '러빙 유(LOVING U)를 만든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며 작곡가 김도훈이 편곡에 참여했고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11곡이 실렸습니다. 30여분 진행된 씨스타의 쇼케이스 사진을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VIEW ON 버튼을 눌러주세요.▼▼
요즘 롯데팬들은 사직야구장 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2012 프로야구 개막 후 두산과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어제도 LG를 상대로 5-3으로 신승했습니다. 롯데 팬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선수단이 1위를 한다는 것만해도 대단히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올시즌 1루 응원단상을 아름답게 혹은 섹시하게 수놓을 치어리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전해졌죠. 전국구 스타 치어리더 김연정양이 스카웃 된겁니다. 그녀는 지난해까지 한화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습니다. 이름하여 경성대 전지현.... 아니 이제는 롯데 전지현이겠죠. 아마도 올해 야구장에서 활동하는 치어리더 중 최고 스타로 생각됩니다. 1회부터 시작된 응원은 각종 노래에 맞춰 수많은 팬들 앞에서 섹시하면서도 열정적인 ..
남자프로농구에 이어 여자프로농구도 개막을 했습니다. 프로야구가 잠시 쉬는 사이 남녀 프로농구가 개막을 했군요. 여자농구 개막경기에서는 지난시즌 우승팀인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맞아 분전했지만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다고 평가됐던 신세계가 신한은행을 잡으며 파란을 일으킨 것이죠. 신세계는 14일 열린 신한은행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79-70. 9점차의 짜릿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신세계의 선전보다 더욱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 걸그룹들이죠. 바로 입니다. 하프타임에 공연을 위해 나타난 는 훨씬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을 불러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죠. 호피무늬로 무장한 멤버들은 예전과는 다른 정말 ..
어제는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개막경기를 다녀 왔습니다. 대구 개막전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들이 시구와 시타 애국가를 한다고 했습니다. 큐시트를 받아보니 행사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보라와 다솜이 시구와 시타를 각각 맡았고 효린은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경기 시작전 보라와 다솜이 진갑용과 시구, 시타 연습을 했습니다. 보라는 진갑용에게 배운대로 멋진 폼으로 투구를 했습니다. 진갑용이 흐뭇한 표정으로 보라의 투구볼을 받아 주는군요. ㅎㅎ 옆에서 모 회사 취재기자들도 흐뭇한 표정으로 시구 연습장면을 지켜보고 있군요. 시타를 맡은 다솜은 미리 타석에 서 보더군요. 근데 왠지 어색합니다. 그러자 매니저로 보이는 남자분이 거들어 줍니다. 다솜은 마치 홈런이라도 친듯이 두팔을 들고 만세를 부르기도..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어제 잠실실내체육관에는 영하의 추위는 없었습니다. 올스타전은 드림팀(서부지역 올스타)과 매직팀(동부지역 올스타)으로 나뉘어 열렸습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이끄는 매직팀은 문태종(전자랜드)의 활약을 앞세워 강동의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108-102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뒤 팬들은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을 연호했습니다. 그러나 MVP는 김효범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날 17분을 뛰면서 15점·4어시스트·1리바운드를 기록한 김효범은 MVP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66표 가운데 30표를 획득해 4쿼터에만 11점을 넣는 등 23점·6리바운드·4어시스트를 기록한 문태종(24표)을 제치고 MVP가 됐습니다. 사실 이번 올스타전의 MVP는 문태종이라 생각했는데..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어제는 경기 시작직전부터 비가 오더니 결국 3번의 경기 중단끝에 11시가 거의 다 돼 경기를 마쳤군요. 경기 중단 시간만 78분이 될정도로 힘든 취재였습니다. 관중들의 항의로 쓰고 있던 우산도 접어야 했고 그대로 비에 흠뻑 젖어 완전 물에 빠진 생쥐꼴로 거의 5시간을 야구장에 있었네요. 그래도 다행히 경기는 끝까지 마쳤고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두산의 승리로 끝이 났어요. 플레이오프 2차전은 히메네스의 역투가 빛난 경기였습니다. 히메네스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출전해 5안타 7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죠. 히메네스가 마운드를 장악하자 타선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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