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지난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전날 열린 경기에서는 한국 야구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시구를 했죠.아마 JTBC에서 중계를 했기 때문으로 보여졌습니다.그리고 두번째인 효연입니다.이번 시구는 다른 한국 야구 시구때와 다른게 하나 있습니다.글러브가 없다는 겁니다.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정보의 보고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가 없네요.단지 미국 시구에서는 글러브를 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그리고 이번 WBC는 미국 MLB 주도하에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참, 내일 열리는 호주전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한다고 합니다.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지난 14일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니 2집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이 자리에서 또다른 4인조 걸그룹 마마무와 비교되는 질문을 기자들로 부터 받았습니다.멜로디데이는 마마무와의 차별점으로 를 내세웠습니다.마마무가 걸크러쉬라면 멜로디데이는 여성미라는거죠.타이틀곡 는 레게팝 장르를 가미해 만든 댄스곡이라고 합니다.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히트곡 (I)를 만든 해외 작곡진과 히트메이커로 급부상한 라이언전, JQ(제이큐) 등이 합심해 탄생한 곡이라는군요.멜로디데이는 이번 미니 2집 활동을 기점으로 퍼포먼스 부분을 대폭 강화해 보컬과 퍼포먼스가 동시에 가능한 진정한 로서 대중들 앞에 서겠다는 각오입니다. 듣는 음악 뿐만이 아닌 보는 음악으로의 전환인거죠.멜로디데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여은 ..
보이그룹 샤이니(SHINee)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5집 앨범 발표회를 가졌습니다.이번 샤이니 앨범은 한 여자에게 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타이틀 곡 부터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적인 일렉트로 팝이 어우러진 댄스 곡 (필 굿), LP에서 흘러나오는 느낌을 주는 노이즈 음과 아련한 도입부의 멜로디가 특징인 (Don’t Let Me Go), 80년대 특유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시프트)까지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샤이니의 개성 강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고 하는군요.샤이니(SHINee)가 이번에는 아날로그 감성을 품고 1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답니다.90년대 복고풍 컨셉으로 준비했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의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아니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는게 더 맞을것 같습니다.솔로 무대라 긴장감을 많이 내비치면서도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길 바라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장르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를 비롯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메리칸 팝 곡 ‘TALK’,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티파니의 자작곡이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작사해 화제가 된 ‘What Do I Do’도 수록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태연에 이어 소녀시..
소녀시대 윤아가 10월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에서 시구를 한답니다. 소녀시대 윤아는 2013년 3월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에서 시타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사진은 그날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에는 서연이 시구를 했고 윤아는 시타를 했습니다. 아마도 오늘 열리는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3차전은 윤아의 시구로부터 뜨거운 열기를 내뿜을 것 같습니다. 걸그룹의 선두주자인 소녀시대 윤아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가수와 연기자로 큰 인기를 끄는 등 월드스타로서 가능성을 비추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두산 홍보팀의 보도자료에 나와 있군요. ㅋㅋ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늘 11월21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곡 를 공개한 지 두 시간만에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는군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이 8일 새벽 1시니 참 빠르기도 하군요. 소녀시대는 8일 밤 10시 를 공개했고 신곡 공개에 앞서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최초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깜찍하고 청량감있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죠. 특히 시원한 히피룩 의상과 더불어 '레몬소주 모히또' 등의 가사에 맞춰 귀여운 안무를 추는 소녀시대는 사랑스러움이 넘쳤습니다. 쇼케이스 첫곡 로 각선미를 어필, 여성미를 듬뿍 드러낸 소녀시대 멤버들은 유혹하는 듯한 표정과 웨이브로 섹시한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1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에서 그녀들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습니다. 제시카 탈퇴 후 8인체제로 1년 6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홈런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타자로 나온 서현은 머리 위로 멀리 날아가버린 공을 바라보며 헛스윙해 허탈한 시타를 마쳤습니다.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각각 맡았습니다. 경기전부터 이날 시구의 관심사는 태연의 패대기 시구 여부였죠. 태연은 예전 시구자로 나섰던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티파니가 발 바로 앞에 공을 패대기 치듯 던지면서 화제가 됐던 패대기 시구의 자존심 회복을 별렀습니다. 검정색 스키니진을 입고 시구자로 나선 태연은 긴장한 듯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태연은 다리를 힘껏 들어올린 와인드업 자세를 취한 뒤 힘차게 공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패대기 시구를 의식해서 였는지 힘이 넘치며 ..
어제는 박찬호를 마지막으로 미야코지마에서 만났습니다. 이제 기자들도 다 떠나고 2개 매체만이 남아 그를 지켜 봤습니다. 물론 그자리에 저도 있었습니다. 박찬호는 오릭스에서 1·2선발 후보인 기사누키에게 자신의 장기인 체인지업을 전수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실내훈련장에서 스트레칭을 한 뒤 야외로 나가 러닝 등으로 몸을 푼 박찬호는 기사누키와 약 30분간 캐치볼을 했습니다. 잠시 주고 받던 캐치볼이 갑자기 원포인트 레슨장으로 바꼈던 겁니다. 박찬호은 기사누키에게 자신의 낙폭 큰 체인지업을 던지는 비법을 전수했고 영어로 간단히 말하던 박찬호는 답답한 듯 통역을 통해 한국말로 자세히 던지는 방법을 전달했습니다. 기사누키가 체인지업을 처음 구사한 것이 미진한 듯 '싱커 던지듯 조금 틀어서 던지면 훨씬 효과적'이..
어제 열린 KOVO 올스타전은 이례적으로 체육관이 아닌 코엑스 특설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코트와 관중석이 많이 떨어져 있는 일반 실내체육관이 아닌 코엑스 특설경기장은 관중석과 코트를 최대한 가까이 배치하면서 짧은 쪽은 불과 5m도 안돼 선수들의 거친 호흡소리도 들을 수 있도록 배치, 팬에게 배구의 역동성을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했습니다. 팬과 선수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속에서 모두가 신바람 나는 축제의 장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남자 MVP는 가빈이 여자 MVP는 황연주가 올랐습니다. 파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가빈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37표 중 20표를 받았고 황연주는 올스타 최다득표선수와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MVP 말고 이번 올..
이번에 열린 2010 올뎃 스케이트 섬머 아이스 쇼의 주인공은 당연히 김연아 였을 것이다. 그러나 4번의 공연에서 2번을 보면서 느낀 것은 김연아와 많은 출연진들의 대단한 공연보다는 차세대 피겨퀸 곽민정의 성장이다. 피겨 스케이트에 있어 스포츠 기자이면서도 사실 문외한인 노가다찍사는 말 그대로 힘들게 일만 할 뿐이었다. 피겨 스케이트에 관한한 말이다..... 처음 곽민정을 본게 지난 벤쿠버 올림픽 출정식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다. 김연아는 이미 캐나다로 나간 상태이고 곽민정은 기자회견 당시 엄마와 기자회견장 뒤에서 수줍게 서 있었다. 아주 작은 여학생이 태극마크가 달린 옷을 입고 서 있어 누구인지 알아봤더니 피겨 스케이팅 대표 선수란다.... 사진기자들은 곽민정에게 단독 컷 촬영을 부탁했고 그녀는 ..
KIA와의 개막전에서 13안타로 8-3으로 승리한 두산은 15안타를 터뜨리며 10-9로 승리, 개막 2연전을 기분좋게 모두 이겼다. 일요일 두산과 다시 맞붙은 KIA는 1회초 'CK포' 최희섭과 김상현의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아 개막전 패배를 설욕하는 듯했다. 하지만 투수진이 두산 타선을 버텨내지 못했고, 타선도 역전당한 6회 이후 두산의 불펜 고창성-정재훈-이용찬을 공략하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이날 경기는 소녀시대가 잠실팬들을 위해 공연과 시구 시타를 하며 절정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태연은 애국가를 부르고 서현은 시구를 윤아는 시타를 하며 홈팀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깜찍하죠. 시타를 맡은 윤아가 타격전 자세를 바로 잡고 있군요. 시구를 하는 서현은 발차기가 예술이군요. 그리곤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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