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치어리더를 아시나요? 지난 1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12명의 깜찍한 어린이 치어리더가 코트를 박수갈채로 뜨겁게 달궜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띈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제일 앞줄에서 서서 깜찍하게 공연을 펼친 어린이였습니다. 이 어린이의 프로필은 제일 말미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꼭 해보세요. 대단한 반전이 기다립니다. 우선 이 어린이는 언니들 틈에서 제일 앞자리를 차지하고 치어리딩을 합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앙증맞은 춤을 선보입니다. 힘차게 손을 뻗어 인천 전자랜드 팬들의 응원을 유도합니다. 마치 기도하는 모습처럼 보이는 이 동작도 참 귀엽습니다. 우리쪽으로 시선을 한번씩 주는군요. 앞니가 빠진것처럼 보이는데 그것 조차도 앙증맞습니다. 언니들..
전자랜드 양태종, LG 양태영 형제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대결의 승리자는 동생 LG 양태영이었습니다. 36득점한 문태영의 LG가 13득점한 문태종의 전자랜드를 76-72로 힘겹게 승리했습니다. 4쿼터가 끝나갈때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두팀의 승부는 결국 3점슛 2개와 리바운드 16개를 포함해 36득점한 문태영에 힘입어 LG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강을준 LG 감독은 3연승하며 승리가 확정된 후 두팔을 벌려 환호하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기뻐했었죠. 형과의 승부에서 승리한 문태영은 전반에만 17점을 몰아넣더니 팀이 역전당한 3쿼터에도 혼자 10점을 올려 해결사 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전자랜드가 문태종을 내세워 71-72 1점 차로 따라 붙었지만 20초 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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