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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양태종, LG 양태영 형제가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대결의 승리자는 동생 LG 양태영이었습니다.
36득점한 문태영의 LG가 13득점한 문태종의 전자랜드를 76-72로 힘겹게 승리했습니다.
4쿼터가 끝나갈때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두팀의 승부는 결국 3점슛 2개와 리바운드 16개를 포함해 36득점한 문태영에 힘입어 LG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강을준 LG 감독은 3연승하며 승리가 확정된 후 두팔을 벌려 환호하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기뻐했었죠.
형과의 승부에서 승리한 문태영은 전반에만 17점을 몰아넣더니 팀이 역전당한 3쿼터에도 혼자 10점을 올려 해결사 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전자랜드가 문태종을 내세워 71-72 1점 차로 따라 붙었지만 20초 뒤 문태영이 골밑에서 2점을 보태 74-71로 달아나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이날은 형제의 대결 외에 또다른 대결이 하나 있었습니다.
무엇이냐구요?
전자랜드 치어리더와 신인 걸그룹 VNT의 춤대결이었습니다.
신인 걸그룹 VNT가 하프타임때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순간 이 두팀의 춤대결을 사진으로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신인 걸그룹 VN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자료를 보면
브이엔티 (VNT) 가수
멤버 ; 티나(리더, 메인보컬), 유미(보컬, 안무), 릴제이(랩)
소속사 ; 미디어라인
데뷔 ; 2010년 싱글 앨범 [소리(예예예)]
인터넷에 나온 기사들을 참조해 보니
타이틀곡 소리(예예예)는 베일에 감춰진 LA Bounce의 곡으로 비트가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곡이라고 하는군요.
곡의 도입 부분부터 쉴 틈 없이 달려가는 강렬한 힙합비트는 긴박감을 더욱더 고조시킨다고 되어 있네요.
VNT는 '92년생의 보이스'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마이다스의 손 김창환 사단의 첫 번째 여성 아이돌 그룹이라고 합니다.
VNT는 '92년생의 보이스' 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마이다스의 손 김창환 사단의 첫 번째 여성 아이돌 그룹이라고 합니다.
강렬한 힙합비트의 노래와 정제된 춤으로 무장한 걸그룹 VNT와 섹시함과 큐티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전자랜드 치어리더의 농구장 대결을 사진을 통해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 팀의 섹시한 춤대결은 이정도로 끝내시고 지금부턴 신인 걸그룹 VNT의 무대 모습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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