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리화가' 주인공 배수지가 18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기자시사회에서 깜찍 발랄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수지는 여자가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을 연기했습니다. 수지는 국립창극단에서 주연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0년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을 수상했던 국악인 박애리 명창의 가르침에 따라 판소리를 연습했다고 합니다. 수지는 판소리를 배운 기간으로 따지면 1년 정도 된다라며 선생님을 만나 배우고 나서 그 소리를 녹음했고 주구장창 매일매일 그 소리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녹음본을 들으면서 잘 익혀지게 됐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알게 되더라며 계속 듣다보니 흥얼 거리게 되고 선생님의 소리를 따라하려고 노력도 ..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파안대소 했습니다. 배수지는 29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무대에 오르다 파안대소 했습니다. 저는 수지가 이렇게 웃는걸 전 본적이 없어 조금 놀랐습니다. 제작발표회 시작도 하기전에 이런 모습을 보였으니 사진을 찍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2번째 의자에 무릎담요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담요는 수지의 것이었죠. 그런데 앞장서 입장한 류승룡이 그 담요를 가져가 자신의 무릎을 덮었던거죠. 류승룡의 짖궂은 장난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수지는 완전히 뒤로 넘어갈 정도로 큰 웃음을 웃었습니다. 물론 큰 소리였죠. 이날 수지가 나온 영화라 그런지 평소보다 많은 사진기자들과 취재기자들이 제작발표회를 찾았..
욘사마 배용준과 JYP 박진영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일본팬들이 들썩이는 KBS2 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2시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휴가를 끝내고 출근한 회사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12시가 되기전 킨텍스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차는 너무도 잘 빠졌고 30여분만에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저는 행사장으로 들어가다 전세 버스로 행사장을 찾아온 일본 팬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욘사마 배용준의 엄청난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드림하이' 제작발표회에는 배용준, 박진영을 비롯하여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아이유, 엄기준, 이윤지, 이병준, 윤영아, 정민주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배용준과 박진영이 최대주주인 키이스트와 JYP엔터테..
- Total
- Today
- Yesterday
- 두산 베어스
- KT
- 프로농구
- 이대호
- 강민호
- 박병호
- 치어리더
- LG 트윈스
- KIA
- 김연아
- 손아섭
- 넥센
- 삼성
- 전자랜드
- 시구
- 프로야구
- 두산
- LG
- 한국시리즈
- sk
- 부산
- 롯데
- 홍성흔
- KBL
- 잠실야구장
- 한화
- 이승엽
- KBO
- 김현수
- 롯데 자이언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