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도, 최우수선수(MVP)도 문턱에서 팀 동료에게 밀렸던 KCC 이정현이 결국 MVP를 수상했습니다.이정현은 2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경기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결과 유효표 109표 중 76표를 받아 함지훈과 이대성을 제치고 생애 첫 국내선수 MVP에 선정됐습니다.이정현은 올 시즌 51경기에 출전, 평균 33분2초를 뛰며 17.2점, 4.4어시스트, 1.3 스틸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현은 올 시즌 두드러진기량으로 4위인 팀 순위의 약점을 딛고 최고의 별로 우뚝 섰습니다. 이정현은 안양 KGC에서 프로 데뷔 시즌에 평균 13.0점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팀 동료 박찬희(전자랜드)에게 밀려 신인왕을 놓쳤고 2015~2016 시즌에도 팀..
올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예전에 비해 훨씬 팬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허훈은 워너원 강다니엘로 변신했고 박찬희는 골반을 흔들었으며 최준용은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마지막 올스타전에 참가한 김주성은 혼신의 힘을 다해 덩크슛을 꽂았습니다.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올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 투표 1, 2위인 오세근과 이정현이 직접 지명을 해 만든 드림팀과 매직팀으로 나눠 대결했습니다.좀 독특하죠.경기 결과는 드림팀이 117-104으로 승리했습니다.이번 올스타전은 사진기자로서는 너무 힘들었습니다.작전타임과 쿼터가 끝날때 마다 행사를 너무 많이 해서.....실시간 마감을 하는 요즘의 사진기자에게는 마감을 위한 틈이 없는 행사는 너~~~무 힘들답니다.하프타임때 열린 걸그룹 EXID의 공연은 ..
2012년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8, 2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렸습니다. 먼저 28일 열린 올드스타들의 잔치인 레전드 올스타전에는 수많은 농구의 전설들이 참여해 축제를 더욱 빛냈습니다. 드림팀은 허동택 트리오를 비롯해 '피터팬' 김병철, 우지원 등이 참여했고 매직팀은 '컴퓨터 가드' 이상민, 문경은, 전희철 등 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멤버들이 참여했습니다. 왕년의 스타들은 현역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지만 현역시절 못지않은 플레이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그러나 레전드 올스타전은 제가 휴무일이라 아쉽게도 취재를 못했습니다. 프로농구 15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올스타전의 경기는 화끈했고 작전 타임마다 진행된 이벤트는 팬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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