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의 두번째 대국민 사과, 공수처 설치하자.
김수남 검찰총장이 9월 마지막 날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진경준 전 검사장, 김형준 부장검사 등과 관련해 대국민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김수남 총장은 대검찰청 소속 검사와 수사관 전원이 참석한 청렴서약식에서 “최근 일부 구성원의 연이은 비리로 정의로운 검찰을 바라는 국민들께 실망과 충격을 안겼다”며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또 고사 ‘사지(四知)’를 언급하며 하늘이 알고(天知) 신이 알고(神知) 내가 알고(我知) 그대가 안다(子知)며 촌지를 거절한 사지의 고사는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며 검찰구성원의 비위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청렴서약식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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