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ROAD FC 데뷔 기자회견에서 삭발을 했습니다.김보성은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ROAD FC짐에서 열린 데뷔 기자회견에서 소아암 환자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증하는 삭발식을 가졌습니다.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삭발식에서 김보성은 가발 제작을 위한 모발 기증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자신의 파이트머니도 기부키로 했습니다.김보성은 삭발식 내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의리를 외쳤고 짧아진 머리가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기증을 위해 1년 넘게 길러 왔던 머리이기에 기쁜 표정으로 삭발을 했습니다.김보성은 나이가 1966년생으로 만 50세입니다.작은 나이가 아니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심한 아내의 반대를 설득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는군요.그러고 보니 삭발식 시작 전부터 외친 '의리'가 삭발식과..
통큰 박찬호가 드디어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습니다. 왜 통큰 박찬호라고 했냐구요? 연봉 2400만원, 한화가 책정한 최대 연봉 6억원(옵션 2억원) 모두를 유소년 및 아마야구를 위해 구단이 기부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프로야구 규정상 최저 연봉인 2400만원까지도 모두 말이죠. 참 통큰 선수 맞죠!!!! 한마디로 무료봉사 인거죠. 하긴 뭐 박찬호 같은 부자 선수가 돈에 아쉬움이 있겠습니까? 강남에 건물이며 등등.... 우리가 누릴수 없는 부를 누리고 있는 선수이니..... 지난번 고양 유소년 야구 캠프도 그렇고 박찬호는 유소년은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고 항상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왔습니다. 입단식에서 자신의 고향인 충청도로 가면 더욱 많은 어린 선수들의 재능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아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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