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우리은행은 2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4-71로 승리하며 26승 5패로 남은경기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개막후 16경기 연속 승리 기록을 세우며 출발한 우리은행은 이러다 전승 우승 하는것 아닌가라는 얘기까지 들으며 다른 팀들의 견제도 소용없을 정도의 완벽한 우승이었습니다. 이승아, 박혜진, 임영희, 강영숙 등 국내 멤버와 특급용병 휴스턴, 굿렛이 더해지면서 막강 파워를 갖췄습니다. 다음달 22일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의 승자와 챔피언결정전을 가지는 우리은행은 완벽한 승리를 위해 위성우 감독과 선수들 모두가 또 한번의 우승을 향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정규리그 우승 하는날 치열했던 우리은행..
춘천 우리은행이 개막 연승 기록을 16으로 늘렸습니다. 이 기록이 언제까지 갈지 참 궁금해 졌습니다. 이러다 진짜 전승 우승 하는건 아닌지???? 용인에서 삼성과 한판을 벌인 우리은행.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던 우리은행과 삼성은 3쿼터까지 48-48. 운명의 4쿼터. 승부는 쉽게 갈리지 않았고 양팀은 한치의 양보도 없었습니다. 4쿼터 막판 삼성은 커리가 경기종료 2분 37초를 남기고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했고 우리은행은 임영희와 이은혜의 연속 중거리슛으로 62-61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커리와 굿렛이 자유투를 1개만 넣어 우리은행이 63-62로 리드했고 경기종료 6초를 남기고 삼성 커리의 드비블 실수를 우리은행 굿렛이 스틸했고 박혜진이 파울을 얻어내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우리은행은 단일리그 출범 후 최..
여자농구가 개막전부터 명승부를 펼치며 흥행 신호탄을 터뜨렸습니다.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전이 경기 시작전부터 경기장을 후끈 달궜습니다. 우리은행은 굿렛이 신한은행의 2m 장신 센터 하은주를 상대로 20점을 넣으며 골밑에서 분전했고 신한은행은 3점슛 14개를 쏘아 올리며 대항했습니다. 특히 3쿼터 후반 우리은행 박혜진이 3점슛을 터뜨리자 신한은행 조은주가 3점포로 맞불을 놓았고 또 우리은행 이선화, 임영희가 연속 3점슛을 쏘자 신한은행도 최윤아, 스트릭렌이 연속 3점포를 성공시켜 팬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경기 막판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던 두 팀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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