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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SK 와이번스 우승하던 날

노가다찍사 2007. 9. 2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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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SK 김성근 감독이 우승티를 입고 감회가 새로운듯 V1 문구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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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성근 감독이 팬들에게 모자를 들어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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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 그리고 프런트들 할것 없이 우승 플랭카드를 앞세우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
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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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주역중 한명인 이만수 코치가 다른 코치들과 우승환호를 하고 있다.
이만수 코치는 지난 5월26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3만400명의 만원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팬티 퍼포먼스 를 연출했다.
미국생활 9년만에 한국에 돌아온 이만수 코치는 프로야구 흥행을 위해 만원관중이 입장하면 그라운드를 속옷 차림으로 질주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그약속을 지켰다.
선수들은 이에 보답하듯 정규리그 우승을 선물했다.

SK 와이번스 야구단 모든이에게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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